펠릭스는 17일 ‘골든보이 2019’ 시상식에서 제이든 산초(19, 도르트문트), 카이 하베르츠(20, 레버쿠젠)을 누르고 수상의 영광을 맛봤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많은 메시지를 받았다. 어릴 적 우상이던 호날두의 칭찬을 받아 정말 행복하다. 호날두는 내게 ‘항상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라’고 조언해줬다”고 밝혔다.
https://sports.news.nate.com/view/20191217n11562
올 해 최고의 유머일 듯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