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25/0000126095
맨체스터시티는 해리 케인을 포기하고 손흥민을 영입해야 한
다 보도. 스포츠맥스TV는 18일 (한국시간) “손흥민은 적응력
있고 근면하며,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선수”라며“이제 케인은
포기 하라”고 주장.
매체는 “토트넘이 다시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 하면, 특히
과다한 비용을 줄이면서 콘테의 요구를 충족시키려면, 이적시
장에서 약간의 양보를 해야 할 수도 있다” “계약 기간이 3년이
조금 넘게 남았지만 7월에 30번째 생일을 앞두고 있는 손흥민
은 (올 여름이) 주요 이적을 위한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매체는 케인을 영입하지 말아야할 이유 중 하나로 안토니오
콘테감독 체제하에서의 케인의 역할을 들었다. 케인은 이번시
즌 득점력에서 뚜렷한, 실망감을 안겨 주고 있다 지적. 케인은
긍극적으로 득점력으로 평가 받는 선수이기 때문이라는 것.
케인은 맨시티 이적 실패에 영향을 받았는지, 잉글랜드의 유로
2020 결승전 패배의 영향을 받았 는지, 아니면 둘 다의 영향을
받았는지 상관없이 케인은 과르디올라 감독 눈에서 벗어 났다.
매체는 “손흥민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이상적인 선수로 등장할
것” 이라며 “그는 10번과 토트넘의 중앙 스트라이커로서 자신
의 능력을 입증 했으며, 지난 두 시즌 동안 리그에서 두 자릿수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 그가 (이번시즌에서도 그와 같은) 위업
을 반복할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
이어 “손흥민은 이번시즌에서 9골 3어시스트로 토트넘의 직접
적인 골 참여를 이끌고 있다. 또, 가장 많은 기회 (36회)를 만들
었고 144개의 패스를 박스에 넣었다. 이는 팀동료의 거의 두배.
손흥민은 또한 한 골 이상을 넣은 선수 중 최고의 슛 전환율(18.
8)을 자랑하는 반면, 케인은 7%에 불과 하다”고 구체적인 통계
를 제시.
매체는 또 “손흥민은 올시즌 토트넘의 피에르-에밀레 호이비에
르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빌드업 플레이에 관여 했다. 공을 가
지고 있지 않을 때에도 그것을 되찾는데 능숙하다. 그는 토트넘
의 공격수들 중에서 가장 많은 소유권을 얻었고 (89개), 그 중 1
1개는 상대편의 수비 서드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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