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요즘 악플이 가진 힘을 사람들이 너무 모르고 남발하는거 같아서..ㅠㅜ
아무튼 같은 국가대표 선수들인데 왜 이렇게 죽일듯이 깔려고 하는 분들이 많으신건지

저도 좀 공감합니다  아직 2차예선이니 더 지켜봤으면 좋겠어요
어쩔땐 벤투를 까기 위해 저 선수들을 이용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맘 아프더군요 ㅠ

누구 욕하고 희생양 삼으려고 축구보는 인간들이 꽤 있으니 ㅋㅋㅋ 애들만 불쌍하죠

어린선수들한테는 앞으로 주홍글씨 처럼 남아 있을 겁니다.
선입견과 편견이 안바뀌는 분들이 많더군요. 본인이 옳아야 해서 매번 본인 기준에 따라 항상 못하는 선수로 남아있어야 되죠. 경기 내용을 기준으로 비판하기 보단 선발 명단 나온 순간부터 욕하기 시작하죠. 아니 대표팀 승선한 순간부터 욕하죠.
감독 까는 김에 본인말의 힘을 주기 위해 덤으로 까는 경우도 많구요.
예전 기성용이나 구자철도 그 동안 대표팀의 헌신은 생각 안하고 욕하기 바빳죠.
pl이랑 분데스리가에서 몇년을 뛴 선수도 욕먹는데 다른 선수가 어떻게 기준을 맞추겠어요.
구자철이나 기성용도 욕 먹는데 다른 선수 누가 온들 성이 차질 안겠죠.
비판을 하더라도 자세하고 경기분석을 통해 짚어주는 분이면 좋을텐데 그런 사람 몇 없네요.

악담이 아닌 건전한 비판을.........

황인범은 독일 갈줄 알았는데 MLS 간데다 대표팀에서 죽쑤고 있어서 욕먹는것 같고... 나상호는 K2 있을때는 욕안먹었는데 J리그 간데다 벤치신세니 욕 배로 먹는것 같네요. 나상호는 K2에 있었으면 이렇게 욕먹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