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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07 03:03
[잡담] 요르단 빠른 공격진들이 개인 드리블로 빠르게 들어오면
 글쓴이 : darkbryan
조회 : 194  



김민재급이 아닌이상

함부로 뺏으려다가는 다 재껴집니다. 

그래서 우리 수비진들은 뒤로 물러서며 지역방어하게되고

그러다 보면 슈팅공간 주게되죠.

또 라인 올리면 뒷공간 침투당하고 

김영권과 정승현 우리 센터백들은 요르단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하며

요르단이 전방 압박해오면 우리 수비진들이 후방 빌드업으로 

이걸 풀어 내지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미들까지 내려와 수비적으로 두줄 버스세우고

전방에는 손흥민 혼자 박아두고 역습시에는 황희찬이 손흥민을 도와주는 

이런 흐름으로 갔어야 했습니다.


체력넘치고 역대급 요르단 공격진을 상대로 

김민재 빠진 우리수비진을 너무 과대평가에서 불러온 참사였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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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축구FC 24-02-07 03:04
   
그게 전술로 커번된단다 ㅋㅋㅋㅋ
     
풍운유객 24-02-07 03:13
   
커버되었지...작년 월드컵 포르투갈전에 아마 김민재가 부상으로 나오지 않았는데?
그런데 이겼잖아...몰론 포르투갈이 로테를 돌린 멤버들이었지만 그래도 호날두도 선발로 나왔섰고..
수비 조직력이 있으면은 솔직히 요르단 선수들 막았서야 했지..요르단을 김민재가 없었서 막지 못했다..그럼 월드컵 출전 포기해야는 수준이고..
새벽에축구 24-02-07 03:06
   
그래서 선수들도 지쳐있고 해서 양현준 같이 쌩쌩한 애들 넣고 카운터 어택을 칠 줄 알았는데 선발진 보고 한숨 나왔음. 예선전에 강인이 우측에 넣고 안통했는데도 그대로... 지금은 예선보다 체력이 더 방전돼서 안좋은 상황인데 진짜 이 감독은 아무 생각이 없는 인간임
풍운유객 24-02-07 03:11
   
달수네 흑상어 감독이 라인 내려서 손흥민 황희찬 투톱으로 역습하자..지금 상대방 공격수가 뻔히 빠르게 역습 하려고 하는데 왜 2명 센터백을 계속 두냐고 말했죠..3백으로 3:2로 만들어놓고 라인내려서 우리가 공을 잡으면서 상대방 뒷공간으로 쳐서 빠른 손흥민 황희찬으로 공격하자는건데..스만이형이 그걸 생각할 머리가 있었으면 감독으로 명성이 높아겠죠...그럼 우리나라 감독을 하지 않았을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