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는 상대선수를 1대1에서 이길 수도 없는 선수인데 왜 경기 후반만 되면 공을 소유하면서 본인이 영웅 되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크렉적인 능력이 있는 선수가 아니라 동료의 조력으로 결과물을 만드는 선수인데 본인이 공을 소유하면서 무언가를 하려 할까요.
에릭센이나 생각이 있는 선수라면 골 확률이 높은 선수에게 공을 전달하는 역활에 충실 할텐데
이런 경우 감독이 강하게 요구하면서 볼을 누구에게 줘라 해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이런 경우가 되풀이 되네요. 누가 본인한테 부담을 준 것도 아닌 본인 욕심이 과하네요.
더해, 코너킥 똑같이 차는 것보고 토트넘 상황을 알겠네요.
정말 날카로움이 하나도 안느껴지죠. 강도라도 좋아야 되는데 궤적, 정확도, 강도 별로인 중앙에 때리고 우리 선수 능력으로 따먹으라는 식의 성의없음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