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멕일려고 데려간듯
설마했는데

연습경기서 동료에게 백태클해서 감독한테 찍힌건 아닐런지

네.그럴수도 있겠군요..그런데 신트트. 감독이 이승우가 이적후에 갈렸나요?
데려갈때는 일본인 구단주랑 감독이 마치 자기집 자식인양 잘 내보내 줄것 같이
요란을 떨다가 연습경기 2~3번 내보내고 안내보내지.ㅠㅠ

승우형 번호도 10 번이면 주전 공격수로 쓰겠다는 의도를 강하게 내비추고 스카웃해 놓고,
감독이 과격한 백태클은 다음부터 하지말라고 주의를 주면 될걸,연속으로 명단제외를 하네요..
자국선수나 일본인이 백태클을 했으면 아~~!의욕이 넘치네요..이러지 않았을까요??
처음 벨기에갔을때.비자 불발????같은 소릴 하네요..이승우 보다 하루 늦게팀에 합류한 아르헨티나 선수는 먼저
정식경기에 뛰었다던데..이거리 무슨 파래김밥 옆이 새는 소리는 아닐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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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라면 선수의 실력도 중요시하겠지만,
일단 성숙해진 감정관리를 잘하는 선수, 자기 의견에 100% 순응하기보다는 자기 뜻을 이해하고 응답하는 선수겠죠. 맨유 퍼거슨 감독이 그 당시 실력으로나 마케팅에서나 구단에 이득되는 데이비드 베컴을 내친 이유도 자기보다 영향력이 커지고, 감독이 컨트롤할 수 없을 정도로 팀에서 입지도가 커지기 전에 한 행동이였죠. 이승우 선수도 성숙해진 인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면서 감독으로서 시간을 주는 게 아닐까 생각됍니다. 안정환을 길들인 히딩크처럼...

이토는 잘 모르겠음 예전 황희찬경기때문에 함부르크에서 뛰는건 몇번본거같긴 한데 민첩한거말고는 딱히 잘한다는 생각은 안들었음.. 스즈키유마는 아챔우승에mvp출신 꽤잘하더라고여 이재성처럼 리그우승 아챔우승 아챔mvp 아시아에서는 이룰거 다 이루고 나간 선수라

일본 스폰서에 구단주를 둔 팀으로 간 이승우가 실수한거죠 ㅋ 그것도 치명적인 실수라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