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전 말고 남태희 최근 경기 언제 본적 있음?

11개월전여.

그떄도 전성기지여

11개월 전의 남태희는 일년이 지나도 그대로 인가요?

성장중에도 성장하고도 똑같은데
11개월지났다고 달라지길 바라는것도 너무하지아늠?

구자철은 템포 잡아먹고, 남태희는 버로우타고, 선입견도 있지 않을까요?
황인범을 어필할 부분을 굳이 경쟁포지션인 남태희와 비교할 필요는 없어요.
남태희 없어지면 황인범이 주전이다 이런 식보다 감독전술에 이선수의 이런면이 적합하다가 더 설득력 있겠죠.
이런 식으면 더 어린 선수가 있으면 주전에서 밀리겠죠.

11개월이 짧아요? 달라지길 바라는게 아니라 달라질 시간 같은데요?
그리고 11개월 전의 판단은 정확한 건가요?
누구랑 해서 버로우를 탓죠? 부상전에 폼이 어땟을까요?
이런 식으로 따지면 몇년동안 남태희는 어떤 경기를 치뤄도 버로우 타는 남태희 인 겁니다.
조금만 그런 모습 보이면 더 부각되고 부정적 인식부터 갖고 선수를 보죠.

제 기억에는 11개월전 코스타리카전, 우루과이전 엄청 잘한걸로 기억하는데요..
괜히 벤투 황태자가 아니었고 벤투호에서 나오는 경기는 잘했어요
유일하게 별로였던건 파나마전인데 그때는 팀 전체가 전부다 경기력이 별로였고요
남태희가 정말로 못한 경기는 벤투 훨씬 전으로 가야죠...
벤투와서 남태희가 출전한 경기들을 남태희가 못했다고 하긴 애매합니다
그때도 그냥 남태희는 불안한데하는 이미지가 있었던거지..

황인범의 발전 속도로 볼 때 남태희 만큼이라도 클 수 있을지 의문임...

게다가 국대는 늘 증명하는 자리라며, 해외 유스들에게 온갖 찌질한 짓거릴 하는 놈들이

이젠 발전 할 수 있는 선수를 써야 한다는 헛소리를 하지 않길 바랍니다. 글 쓴 분이 그랬다는게 아니라...

누가 말하던데..불과 1년전만 해도 아시아게임에서 뛰었던 어린 선수니 욕하지말라는;;;
불과 1년 전 ...동남아 한테도 개 발린 애들이 황인범, 나상호였죠...거기서 발전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선수를 국대로 부른다는거 자체가 헛짓거리죠.

슈틸이 장현수를 총알 받이로 내세우는것 처럼..경기의 잘못을 그 어린 선수들에게 화살을 돌려놓겠단 심보죠...고로, 벤투가 개 쉨 키 입니다.

어차피 아시아예선전때는 통하니 괜찮은 카드죠. 나중에 월드컵본선가면 그때는 쓸지안쓸지 고민하면 되는거구요. ㅎㅎ

남태희는 아시아에서나 통하지 황인범은 아시아에서도 안먹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