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비니,케비니 같이 나올순있어도 손케비니는 포지션이 너무 겹치네요..
약팀상대로 후반에 무득점으로 비기고있을때빼고는 힘들것같아요..

케인이 공미로 뛰면 케인이 싫어하려나 ㅋㅋ; 비니시우스 좋은데 케인이랑 같이 뛰려면 투톱말고는.. (그러면 손흥민이 미들로 내려가야해서 음....)

마네 피르미누 PK쌀라처럼
쓰리톱으로 안될까요?

비니시우스에 대해 잘아는건 아니지만 전방에서 볼을 소유하면서 버텨주고 크로스 올라오면 헤딩으로 떨궈주고 이런거 아주 잘하는걸 봐서는 타겟맨 역이 제일 좋아보여서.. 아직 어리고 케인 백업으로도 충분히 자리를 잡아가는데 윙어도 해라 하긴엔 좀 ㅎㅎ 그래서 다같이 기용하려면 변칙 포메이션이 필요한데 그게 또 단기간에 되는것도 아니고 극단적인 상황에서만 가끔 써먹어볼듯~ 팀도 현재 카운터 위주의 전략이 아주 잘먹히는 중이고.. 토트넘보다 미들이 약한 팀 상대로는 기대해볼만 자원인건 확실한듯

현재 비니시우스 폼이면
한번쯤은 리그에서 깜짝기용으로 시도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저렇게 되면 손흥민이 더 수비적으로 뛸수 밖에 없어요. 케인이든, 비니시우스든 수비가담 잘해준다고 하지만 어쨌거나 톱자원인지라.. 특히 상대 역습 땐 손흥민이 무조건 뒤로 스플린트 뛰어야댐.

비니시우스가 느리려나요?

안가르쳐줌

https://imgur.com/kityX32.gif

케인과 너무 겹치는 단점이 있어유.
무리뉴 입장에서는 케인의 백업이 생겼으니까, 정말 좋은 일인데...
하긴, 케인도 경기수를 조절해야할 필요가 있으니까, 비니시우스가 어느 정도 자리 잡아주는 게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