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였네요... ㅎㅎ
엄청난 골장면은 입이 떡 벌어지고, 온 몸이 들썩들썩 했습니다 ㅎㅎ 기억에 오래 남을 듯..
수비해야 할 영역이 많아지고, 뛰어야 할 거리가 많아지는고, 골 기회가 줄어 드는 것이 매우 아쉽기는 하나..
본인이 해낼 의지와 열정이 있다면, 어떻게 보면 실력이 더 좋아질 기회일 수도 있겠죠.
혹은 과로로 부상이 찾아올 위기일 수도 있고.. 걱정은 좀 되긴 하네요..
골은 좀 못 넣어도 부상 진짜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엄청난 골이긴 한데... 이런 장면은 가능한 많이 안나왔으면 싶기도 하네요. 너무 체력소모가 많을 듯
아무리 봐도 부상 조심 또 조심 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