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에 대해 잘아는건 아니지만 전방에서 볼을 소유하면서 버텨주고 크로스 올라오면 헤딩으로 떨궈주고 이런거 아주 잘하는걸 봐서는 타겟맨 역이 제일 좋아보여서.. 아직 어리고 케인 백업으로도 충분히 자리를 잡아가는데 윙어도 해라 하긴엔 좀 ㅎㅎ 그래서 다같이 기용하려면 변칙 포메이션이 필요한데 그게 또 단기간에 되는것도 아니고 극단적인 상황에서만 가끔 써먹어볼듯~ 팀도 현재 카운터 위주의 전략이 아주 잘먹히는 중이고.. 토트넘보다 미들이 약한 팀 상대로는 기대해볼만 자원인건 확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