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앞에 오리에만 없었다면 그냥 백태클이었는데 앞에 오리에랑 같이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몸 넘어지는 진행방향과 걸린 발의 방향이 너무 달라서 발목이 돌아간것
진짜 평범한 백태클이었어요 심지어 레드백태클도 아니고 옐로우정도고
진짜 운이없다고 밖엔
보복성이으면 몸싸움할때 흥민이도 당한 그 엘보우나 했겠지 무슨 백태클로 보복입니까 말도안됨 역습상황에서 태클로 끊는건 흔해빠진 일인데
비슷한 걸 생각하고 있던 차에 공감 가는 글이 올라왔네요.
손흥민이 패널티박스에서 당한 반칙이나 팔꿈치 가격으로 인한 출혈 등 흥분할 만한 요인들이 많았지만
것보다는 쳐진 분위기를 타개하고 팀을 독려하기 위해 이미 조금 과할 정도로 부지런히 뛰고 있던 상황이었죠.
공 따라서 선수 바꿔 쫓다가 타이밍이 늦으면서 부적절한 태클이 되긴 했지만 보복성이라 여기진 않습니다.
고메즈 선수 쾌차하길 바랍니다.
작성일 : 19-11-0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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