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성이라고 의심할 순 있어도 단정지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아까 엘보우 맞은 거 땜에 나가 뒤져라 태클 건게 아닐까 생각하는 찐따는
단순 일차원적인 사고를 평소에 한다고 생각함...
그 사람이 어떤 마음을 갖고 의도를 갖고 있는지 섣불리 판단을 하는게 아님..
이 경우에 보복일까 의심을 할 순 있어도 궁예마냥 아까 엘보우 쳐맞았으니 저건 보복이다 라고 주장하는 건 평소 궁예질 어그로질 관종 기질이 있는 사람 입에서 나오는 거..
저거 보복이다 저놈이 범인이다... 이렇게 외치는 놈임
가장 합리적인 판단은, 보복인지 아닌지는 본인과 그 당시 정황 그라운드에 있는 선수들 심판 현장에서 판단하는게 맞음
보복이라고 여겼다면 에버튼 선수 감독들이 그런식으로 위로를 할까?
사람과의 관계가 단순하니 생각하는 것도 단순한 거임
감정이 고양된 상태에서 한 실수가 그 전 접촉이 있었던 상대 선수였고 정황상 보복이라고 보여지지 않는다는게 오피셜로 내놓을 문장이고
혹시 보복이지 아닐까는 대뇌에서 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