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에버튼 선수들 모두에게 충격적인 일이 발생한 가운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을 위로한 에버튼 선수들의 자세에 고마움을 표했다.
현지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포체티노 감독은 “에버튼 선수들의 태도는 정말 훌륭하다.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주장인 시무스 콜먼은 라커룸까지 찾아와 손흥민을 위로했다”며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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