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를 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
다른 나라 사람들은 자국 선수도 아닌 데.. 타국 선수를 보호하고 지켜 줄 필요가 없겠지요..
우리가 안 지켜주면 누가 지켜줍니까?
한국의 분위기는 자국의 스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다른 나라보다 조금 부족하다고 봄
손흥민같이 마음이 여리고 양심적인 선수는 그 트라우마가 생각보다 오래 갈텐데..
물론 당연히 전제 조건으로 상대 선수가 부상에서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당연한 것이고...
손흥민이 의도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해외 반응은 축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손흥민이 불운했다고 말을 하는 판인 데...
정말 어떤 매국 언론과 손흥민을 욕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로 이해를 할려고 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평상시 행동을 보면 절대 악의적인 마음을 가진 손흥민도 아니고.. 손흥민을 누구보다 더 잘 알 한국인들일텐 데..
자국인이 자국 문화를 비하하고 자국의 선수를 욕하면.. 다른 나라 언론과 다른 나라 사람들은 한국을 더 우습게 봅니다.
모하메드 살라에 대해서 정말 아끼는 이집트인들의 자부심을 보면.. 우리가 배워야 함
비유럽 선수, 특히 아시아 선수가 진입장벽 높은 해외 리그에서 활약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닌 데 말이죠..
까놓고 서구 언론에서 손흥민 아니면 아시아 축구 선수는 거의 존재감도 없는 듣보잡입니다
특별한 일이 아니면 거의 언급도 안됩니다.. 우리는 손흥민이 있을 때 즐기고 감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