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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7 14:33
[잡담] 이승우가 놀림거리로 전락한건
 글쓴이 : 빛고을현령
조회 : 1,891  

다름 아닌 과거의 발언들이고
청소년기의 발언들이라해도
한국에선 절대 봐주지않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예상되는 미래 방향성을
모두 혼합시켜 그 사람의 수준과 가치를 평가합니다.

과거의 어릴적 일이라고 라고 절대 희석되지않아요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건
메시요? 재가 오른발은 더 잘써요 ㅎㅎ
수아레즈형 비켜 라는식의 발언도 코메디요소로 적용되고있고

이강인을 바라보는 한 남자..... 이거 유명하죠
이강인이 역전한듯한 지금 상황에선
코메디 요소로 대박입니다.

그리고 에이전트라는 사람이
대중들에게 싸가지없는 방식으로 sns를 남겼는데
글귀 끝에 king is back 이라고 쓴게

현재 백종원씨 밈과 결합되어 king is bullback으로
작용하고 있죠

에이전트의 지인이 안티들한테 염전으로 갈준비해라
맞을 준비해라 하며 공포분위기 주선과 알고보니 진짜 교도소에 있는 깡패인걸로 확인되었으며

그런 요소는 팬들에게 놀림거리대상에서 진화한
적폐요소로 까지 발전했다는겁니다.
제가 쓴것도 일부만 발췌했을뿐 승우와 에이전트는
sns를 자제해야했어요..

과거 와 현재 미래를 사는 대한민국입니다.

저는 딱히 재밌지도 않고 저 사는것도 바빠서
승우가 한국의 전력이
될수 있다면 응원할 맘도 있슴니다.
이것도 전형적인 운동선수는
실력으로 말한다가 되겠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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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네미티 19-10-27 14:38
   
정말이에요? 협박?? ㄷㄷㄷㄷ 너무하네

얘기듣다보니 진심으로 싫어지네요
예도나 19-10-27 14:46
   
........

그러니까 이게 승우의 온전한 잘못이다?

주변을 까서 정작 대상자를 망하게 하는 수법이죠.


보통 액션과 리액션을 이야기 해야하는데 액션 쪽은 문제가 없는데 리액션이 문제다 라는 이야기인겁니다

리액션이 과했다 잘못되었다 이런 이야기는 할수 있지만, 액션은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그런 리액션이

나왔다 라는 전개 또한 문제가 있죠.


리액션 하는 대상자도 봐야죠.

승우 본인이 두둘겨 팬다고 그랬나요? 아니죠

승우 지인 중에 깡패가 없었으면 두둘겨 팬다 라는 말은 안했겠죠

승우가 직접 아는 지인도 아니고 승우 형이 아는 지인이 하는 소리였음

당시에 승우 형이 에이전트를 하고 있지도 않았고


이미 뭔가 와전되고 있는거죠.
     
빛고을현령 19-10-27 14:50
   
와전을 떠나서 팬들이 온건적 커뮤니티 말고는 한줌도 남아있지 않게 만든건 온전히 본인몫입니다.
이강인이 최근 심한 태클로 레드카드 받았고
평소애도 그런 거친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그렇다고 욕먹나요? 쉴더가 과반수입니다.
          
예도나 19-10-27 14:51
   
본인 몫이라고요?

이승우가 형도 장악하고 그 형이 아는 깡패 지인도

말 한마디로 제압이 가능하다고요?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예도나 19-10-27 14:52
   
다시 말하지만, 까는게 버릇이 된 겁니다. 님같은 분들이.

님 살면서 님도 남에게 까일짓을 안할거 같아요?

그때마다 님을 까고 다니면 님이 남아나지 않겠네

그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정도라는게 있지.
               
빛고을현령 19-10-27 15:15
   
왜 에이전트의 막나가는걸 온건적 성향으로 바라봐줘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승우 형이나 동생인가요? 대한민국 전체가 가족이며 지인이다 라고 주장하시는건 아니죠? 철 지난거에요
                    
예도나 19-10-27 15:16
   
또 희안한 소릴 하시네

에이전트가 막나가든 말든, 사회적인 관습이라는게 있어요

사회적인 룰은 없는 일을 있는 일 만든고 사실을 와전시키거나 하는걸

용납하지 않습니다. 지금 님이 하는 행위가 사실을 그대로 적시하고 있지 않잖아요?


님보고 이승우를 좋아하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혼자 적폐라고 생각해도 상관 없어요

근데 그걸 입밖으로 내뱉으면 말의 책임을 지는거죠.

왜 이승우를 까는 것 중의 하나가 그의 언행도 있고 그걸 빌미 삼아 까면서

자신의 언행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려 하시나요?
예도나 19-10-27 14:49
   
메시요? 제가 오른발은 잘써요 라고 하는 말도 그게 문제가 되나?

메시의 오른발도 월드 클래스인가? 메시가 너무 왼발만 고집해서 문제인 경우는 있어도...

당연히 그정도로 왼발이 주력인 선수인데 오른발은 제가 더 낫죠(저는 오른발이 주력이니까)

라는 말이 이렇게 심각할정도로 까일 일은 아니죠. 물론 그런 성격을 싫어할순 있어요

싫어한다고 까는 방식을 정당화 하면 문제가 있죠.


이강인을 바라보는 남자, 이것도 참 웃긴게 그건 이승우가 만든게 아니고 영상 만든이가 그렇게 편집한 겁니다

그게 축구협회 영상이었을거에요. 당시 이강인이 18세인가 17세인가 그 쪽 대표팀에 처음 왔거든요.

19세 대표팀이었던가?


이강인 유명하니까 이승우도 찾아온거에요 그때 훈련 장소가 같았거든요. 승우는 23세이하에 있었을거에요

그때 이강인을 쳐다본게 잡혔죠. 그리고 편집자가 이강인을 쳐다보는 이승우 뭐 이런식으로 자막을

입혔어요.


그게 왜 지금와서 조롱거리가 되죠? 쳐다보면 안되요?


말같지도 않는 이유라니까요.
     
빛고을현령 19-10-27 14:55
   
메시 오른발은 순전히 처음엔 응원의 요소
점차 이미지가 안좋아 지면서 코메디 요소로 작용했었지
까이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이강인을 자신의 아래로 보는듯 한
인터뷰 대사가 지금에 와서는
역전요소로 코메디화 되었던거구요

본인이 자꾸 코메디요소 및 적폐요소를 뿌리는데
어떡합니까?

온건적인 성향과 강경적인 성향은 언제나 반반이기에
한쪽의 편을 들어주는건 언재나 갈등을 조장하므로
저는 강경적인 성향의 사람들도 이해하는편입니다.
          
예도나 19-10-27 14:58
   
적폐 요소요? 그게 왜 적폐죠.

적폐라는 말을 그렇게 함부로 붙이면 안되요.

적폐라는 단어부터 검색해보시면 그게 적폐요소인지 아닌지 알수 있을 겁니다.


님이 강경적인 성향의 사람들을 이해하는게 아니라

그쪽 성향만 주장하잖아요. 왜 말을 반대로 하세요.


그리고 이강인을 자신의 아래로 보는 듯한 인터뷰 대사..

그것도 꼬아서 본거죠

당시 이강인이 17세였어요. 이승우는 지금같은 상황이 아니었고.

그리고 이승우가 이강인보고 한수 아래라고 한적 없어요

아마도 쿠보와 비교해서 이강인하고 비교해라 라고 한게 이강인을 무시한 것처럼

꽈서 본거 같은데... 상식적으로 당연한거 아닌가요?

쿠보랑 강인이는 연령대가 비슷해요. 이승우는 막 성인이 넘었고..

그러면 어떤 성인 선수가 자기보다 어린 미성년자를 자기랑 비교하라고 내비둡니까

같은 성인이면 모르겠는데.
예도나 19-10-27 14:51
   
게다가 본문 글에 깜짝 놀랄 단어가 들어갔는데

이승우가 '적폐'래요.

이건 뭐 너무 나간 이야기 아닌가 싶네요.


이건 정성룡, 장현수 수준을 넘어서는 단어인데.. 이승우가 적폐 래..

심각합니다.
     
빛고을현령 19-10-27 14:57
   
깡패 지인의 협박질이 적폐요소가 아니면 무엇이죠? 정성룡 장현수가 팬들에게 지인이든 자신이든 폭력행사 협박을 했습니까? 폭력행사 협박을 한 그분은 진짜 없애버리고 싶은데요? 감히 협박을 한 그분을 어떻게 하고 싶어요
이게 적폐요소죠 틀렸습니까?
          
예도나 19-10-27 14:58
   
그게 이승우가 시킨거에요?

님이 만약에  님 아는 형의 지인 깡패가 님 위한다고 남 협박했으면

그 깡패한테 강한 소리로 제압할수 있어요?

너 다시 그러면 내가 너 두둘겨팬다고? 압박 줄수 있어요?
               
빛고을현령 19-10-27 15:01
   
그럼 승우쪽에서 팬들에게 당근은 줘봤나요?
왜 아직까지 그사건으로 사과한마디없죠?
지금도 그 깡패가 무서워서 본인이 협박당하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아느형의 지인이 아니라 본인 친형의 지인입니다.
지금 왜 내가 이승우의 개인사정과 주변의 악행을 그렇게까지 온건적으로 이해해야 하느냔 이말이에요
제말은
                    
예도나 19-10-27 15:03
   
왜 승우 본인이 사과하죠?

승우는 몰랐을수도 있어요 그렇게 이야기한지..

그리고 승우가 무슨 산전수전 겪은 선수도 아니고

당연히 가족들과 얽혀 있으니 침묵을 지킨걸수도 있어요


예를 들지만, 님의 가족의 지인이 그런 협박을 했을대 님이 공식석상에 나서서
대신 사과합니다 라는 말을 하게 되면

가족에게 혹시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 들지 않겠어요?

깡패를 공식적으로 욕먹였는데?

그게 쉬운 행동은 아니에요.


이해는 못하더라도 님이 이승우의 잘못인양 만들면 안되죠.
                         
빛고을현령 19-10-27 15:09
   
말이 될수도 있지만 온건적인 성향의 쉴드 강요하지 마시구요 그 깡패새끼는 사회 불안요소이며 적폐라는건 맞습니다. 절대 있어서도 일어나서도 안되는 사람입니다. 이승우의 상황자체가 깡패에게 위협을 당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라니... 진짜 할말을 잃었습니다.
                         
예도나 19-10-27 15:10
   
온건, 강경 이런 단어를 쓰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요.

이승우 상황 자체가 깡패에게 위협당한다 느낌을 준다라니..

거꾸로 님같은 분들에게 이승우는 자신이 하지도 않는 일을 가지고

적폐로 몰리고 사회적 말살 당하라고 집단 린치 당하는 중입니다
                         
예도나 19-10-27 15:12
   
아니죠

내로남불인지 확인하라는 이야기에요

위협당할수도 있죠. 상대가 그냥 동네 양아치도 조폭인데...


조폭 출신한테 그런식으로 엿먹이면, 그 조폭 출신이 야 니 동생이 우리식구

욕먹였지? 일단 형부터가 위협 당할수 있죠.


조폭이 괜히 조폭 입니까


어린 선수에게 너무 큰 짐을 지어주는거 아네요? 그런 결정을 할수 있다고 보나요?
          
예도나 19-10-27 15:00
   
그리고 위에도 말했지만

액션과 리액션이에요

아무도 잘못없는 사람에게 리액션이 그렇게 나가지 않아요.


분명 이승우에게 굉장히 안좋은 소리 했겠죠. 왜 그런 원인은 빼고

리액션의 과함은 지적합니까


적폐라는건, 남을 두둘겨 팬다고 해서 적폐가 되는게 아네요.
               
빛고을현령 19-10-27 15:03
   
아뇨 적폐는 사회 불안요소 모든게 적폐입니다. 제게 사전적인 의미나 잘알고 와라 그럴수도 있는데
사람들이 그리고 제가 위협을 조금이라도 느꼈으면
적폐라고 주장합니다.
협박하는 깡패는 범죄와의 전쟁이후로 1도 없어야합니다. 무조건 없애야하는게 그 분야입니다.
                    
예도나 19-10-27 15:05
   
그건 님 멋대로 기준이잖아요

님 멋대로 기준으로 잡고 적폐라는 단어를 쓰면요

욕먹어요

그건 명예훼손이에요.


내 기준으로 십.새기는 욕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 인간은 십,새.기에요

라는 거랑 뭐가 달라요?
                    
예도나 19-10-27 15:06
   
적폐의 요소가 없는 사람도 사람을 위협할수 있어요

님이 하는 행동도 지금 간접적으로 이승우를 위협하는거잖아요

사회적 말살 시키는 행위인데.
                         
빛고을현령 19-10-27 15:12
   
본문에는 왜 욕먹는 지의 이유와 응원할수도 있단 의미의 글만 올렸으며 사회적 말살 요소는 없구요 적폐를 욕하는게 사회적 말살요소라 말씀하신거면 논리가 이상하고 주객전도아니에요? 왜 적폐요소를 욕하는게 똑같이 적폐가 되는거죠? 지금 말장난 하자는 거에요?
                         
예도나 19-10-27 15:13
   
님, 우리나라 사화에서 지금 적폐 라는 단어가 얼마나 욕을 먹는 대상에게 쓰는지
알고나 쓰는거에요?

이승우보고 적폐라고 하면 이 나라 분위기에서 이승우는 암적인 존재랑
다를바가 없어요.
                         
예도나 19-10-27 15:13
   
내가 님을 적폐라고 하면서 사람들에게 다 보는 자리에서

이 인간은 적폐에요 호도하고 다니고 사람들이 당신을 적폐로 알면

님이 사회생활을 할수 있을거 같아요?

그게 사회적 말살 행위가 아니면 뭐죠?
                         
빛고을현령 19-10-27 15:18
   
뭔가 잘못 짚으셨네요 이승우보고 적폐라고 한게 아니고 이승우 깡패지인은 적폐요소다 라고 한겁니다. 윗글 수정하시거나 못하시면 다시 적어주세요
                         
예도나 19-10-27 15:20
   
좋아요

그러면 이승우의 지인도 아니고 이승우의 형의 지인이 적폐요소라고 해서

이승우 본인을 이렇게 몰고가는게 정당해요?


님이 직접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깡패라고 그 깡패랑 동일시하는게

님에게 과연 정당한 대우를 하는걸까요?


일단 자기가 그 입장이 되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부터 생각해보세요.
                         
빛고을현령 19-10-27 15:25
   
이제는 왜 욕먹는지 해석해주기만해도 욕을 하는게 되는 그런 사람이 이승우라는거군요
제가 이승우 깡패 적폐지인을 이승우랑 동일시 했습니까? 안티들이 그러고 있을지도 모르겠고 저는 적폐요소로 발전했습니다. 라고 해석해드렸잖아요. 왜 자꾸 타깃을 저에게 돌리죠?
이영표가 이승우에게 썼던 칼럼으로 오히려 영표형이 욕먹고 있을때 썼던 그 글 요즘와서 풀이해보면 이승우 팬들 저격글입니다. 마구잡이로 쉴드치지말라고
                         
예도나 19-10-27 15:29
   
저격글이라고요?

이영표의 글이?

아니요. 팬들에게 하는 조언이겠죠


조언하고 저격은 달라요. 왜 같은 걸로 보시죠?

지금 나는 님을 저격하는게 아닙니다. 따지고는 있지만 저격은 다른 의미에요

하나 하나 트집잡아서 비논리적인 부분까지고 갈수 있는게 저격이에요


게다가 이영표의 조언은 이승우의 팬만 대상으로 한 이야기한 게 아닙니다.
                         
예도나 19-10-27 15:30
   
왜 님이 나한테 지적을 당하냐면

첫댓글 보세요.

님이 잘못 전했으니 이승우가 밉네요 라는 글이 달렸잖아요.


1. 화자가 말을 잘못했다

2. 청자가 말을 잘못 들었다


2번이 아니고 1번이더군요.
                         
빛고을현령 19-10-27 15:32
   
그럼 제가 잘못했네요 아무튼 왜 욕먹는지 많은분들이 알고서 토론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글입니다. 이제보니 이영표사건도 빠뜨리고 조선형님들에게 쓴 sns글도 빠뜨렸네요 참 완성도가 낮은 글입니다.
                         
예도나 19-10-27 15:33
   
그럼 제가 잘못했네요 아무튼 왜 욕먹는지 많은분들이 알고서 토론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글입니다. 이제보니 이영표사건도 빠뜨리고 <조선분들>에게 쓴 sns글도 빠뜨렸네요 참 완성도가 낮은 글입니다.


이게 뭐죠? 왜 조선분들이 나와요?
                         
예도나 19-10-27 15:36
   
왜 욕먹는지를 알고 라...

욕먹을 이유를 이렇게 만든게 아니고요?


님의 글이 어떤 식이냐면요

비유하자면요

(사실)

길을 가다가 <설사가 나올거 같아서> 주변을 살펴보고 아무도 없는거 같아서
똥을 싸고, <부끄러운 마음에> 재빨리 도망쳤다


(와전)

길을 가다가 주변을 살펴보고 아무도 없는거 같아서 똥을 싸고
<별 죄의식 없이> 재빨리 달렸다.



님은 이렇게 이야기하는거에요 후자처럼 이야기하면 욕먹기 좋죠.
                         
빛고을현령 19-10-27 15:36
   
1년전인가 그때도 한창 욕먹던 시절이었지만 지금처럼 인터뷰할때 주눅들정도로 꺾이진 않았을때였죠 안마의자에 편히 누은 사진과 <조선형님들> 이라는 글귀로 시작하는 sns글 올린적 있었습니다. 이것도 해석하자면 안티들에겐 이젠 싸우자는 건가로 들렸을겁니다. 이승우가
지금 이렇게 된 이유가 진짜 역사가 깊어서 말이 안나와요
                         
예도나 19-10-27 15:38
   
그니까 이승우가 그렇게 한건

조선형님들 아마도 스포츠 조선 쪽 이야기 같은데

스포츠 조선 사람들도 아니고 그게 왜 자기가 당한 것처럼 분노하는거죠?

스포츠 조선 사람들이 아니면 이렇게 까지 할필요가 없죠

아 물론 그런 성격을 싫어할순 있어요. 싫어하는거랑 님이 지금 하는

행위는 동일하게 정당화시킬순 없어요.
                         
빛고을현령 19-10-27 15:39
   
갑자기 스포츠 조선이 나와서 뿜었습니다..ㅋㅋㅋ 왜 알아보지도 않고 스포츠 조선 얘기를 하신거죠? 그냥 순수하게 그 단어를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스포츠조선과 다투었던 일은 없었어요
                         
예도나 19-10-27 15:40
   
아니 왜 안티를 대상으로 '조선형님' 이라고 굳이 지칭을 할까요

안티가 그걸 알아들어요?

조선과 뭔가 관련이 있어야 알아듣죠.


스포츠 조선과 관련된 이야기일 확률이 더 높아 보여요.


안티들과 싸우잔 소리로 들었다 라고 보셨는데요

그런 입장에서 보면요

1. 님이 안티였다(님이 안티니까 안티에게 싸우잔 소리가 본인에게 하는 소리로
보였다)

또는

2. 그런 호전적인 성격이 까임의 이유가 되는거 같다

2번은 차라리 낫네요.
                         
예도나 19-10-27 15:41
   
아니 상식적으로 이야기하는거에요

왜 뜬금 '조선형님들' 이라는 단어가 나왔는지요

님은 전후 사정을 다 빼놓고 고것만 이야기하잖아요


왜 알아보지도 않고 라고 하셨는데요

요즘 나무위키 가잖아요? 나무위키 이승우 치면요

굉장해요. 그게 다 사실이라고 보시는건 아니죠?


알아보지도 않고 뭐라 하냐? 알아봐도 조작된 정보가 나올지 어떻게 알고요?

더군다나 팬도 아닌 님은 왜이리 그걸 세세하고 알고 있죠?

본인이 알고 있는게 가공이 전혀 안된 사실이라고 확실할수 있어요?
                         
빛고을현령 19-10-27 15:43
   
네네 저는 어기서 글을 마치겠고 조회수가 많이 올라갔으먼 좋겠네오 댓글도 다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제 무의식에 있던          승우와 승우팬들의  코메디 요소까지 다 끄집어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에 쓰려던 글의 의지가 더 강하게 전해졌네요
                         
예도나 19-10-27 15:44
   
과연 그럴까요?

그럴거라고 믿어도 그렇진 않을거에요
통쾌하다 19-10-27 15:22
   
분명 실력과 잠재성을 갖추고 있지만 이승우 볼때마다 멘탈적인 부분에서 이천수 선수 보는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