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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매체, 니시노 입지 평가… “태국 신뢰 얻지 못했다”
......베트남 매체 <단비에트>는 니시노 감독이 이렇게 강한 목소리로 베트남 타도를 언급한 배경을
그의 ‘불안한 상황’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단비에트>는 “니시노 감독은 베트남전을 향한 기대감이 크며
이 경기의 승리를 위해 무슨 일이든 할 듯하다” 라면서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영웅으로 추앙받는 반면,
니시노 감독은 태국에서 신뢰를 얻지 못한 상황이다.
그래서 니시노 감독은 베트남을 꺾고 태국 내에서 명성을 얻으려는 듯하다”라고 기술했다.
.......어쨌든 니시노 감독은 태국에서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다가오는 베트남전을 준비할 듯하다.
일전이 벌어질 하노이의 미딘 국립 경기장엔 ‘동남아 왕’ 자리를 지키려는 박항서호와
그 자리를 탐하려는 니시노 감독의 선수들이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게 90분을 연출할 듯한 전망이다.
보기 드문 도발도 감행하며 배수진을 친 만큼, 니시노 감독은 이 경기에서 패할 시
꽤나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UAE에 승리후 현재 골득실로 조1위 상황이라서, 니시노 급상승 한 줄 알았더만,,
태국에선 아직도 신뢰를 안주는듯.. 태국은 역시 오직 베트남 타도 만을 외치는듯,,.
니시노도 그걸 알기에 최근 도발적 발언을 한것도 그렇고....
11월19일 경기는 피터지는 경기가 될듯한데..
최근 베트남 국대는 홈에서 패한적이 없는거 같음. 홈에서 베트남은 굉장히 강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