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빅리그 명문구단인 맨유, 돌문, 밀란, 인터에서 뛰던 일본 선수들이 최근에는 중소리그의 명문구단으로 이적하고 있네요...
이름값보단 실속을 챙기는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포르투갈 수페르리가 빅3중 하나인 FC포르투의 나카지마 쇼야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빅3중 하나인 PSV아인트호벤의 도안 리츠
벨기에 주필러리그 전년 우승팀인 KRC헹크의 이토 준야
터키 쉬페르리그 최다우승팀인 갈라타사라이SK의 나가토모 유토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미나미노 타쿠미, 오쿠가와 마사야...
쓰다보니 참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