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국가 선수들은 그렇다고 보는게 맞죠.
유독 북한이 특이했던거죠.
운동선수에게 몸은 가장 큰 자산입니다. 한번 다치면 자신이 낼 수 있었던 퍼포먼스에서 80%정도 밖에 못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국대경기가 끝나면 소속팀으로 복귀에서 수많은 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합니다.
반면에 북한 선수들은 잃을게 없습니다.
그들에게 피파의 징계가 무섭겠습니까. 심판의 휘슬이 무섭곘습니까.
김정은의 주둥이가 가장 무섭곘죠.
뭐 북한 선수들이라고 그러고 싶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독제가 무서운거겠죠.
경기 결과에 따라서 참패를 했을경우 자신에게 돌아올수 있는 그 가혹한 형벌을 생각하면, 더한짓도 할 수 있을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