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 가만히 있어도 옆에서 챙겨주는게 아니라 적극적인 의사표명을 통해 쟁취해야하는거임. 케인같은 순둥이도 서열정리할때에는 가차없는데 흥민이는 좋은게좋은거라는 한국식 마인드가 강해서 서열정리를 못함. 누가 지 갈구면 들이받는 소극적인 의사표명정도가 다임. 날강두라고 처음부터 팀원들이 떠받들어준건 아님. 맨유초창기때 반니하고 알력다툼하다 쳐맞을뻔한걸 퍼디난드가 구해준적도 있음. 더 적극적으로 플레이하고 강하게 의사표시해야되는데 오히려 반대로 하고있으니 답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