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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4 09:50
[잡담] 경기 못봤는데 어제 토트넘 경기 평가좀 해주세유~~
 글쓴이 : 아르뚜와
조회 : 1,205  

시간대가 참 좋아서 경기는 못봤고
아침에 보니 톳넘 3ㅡ1로 이겼네요.
흥민이 골은 옵사이드로 취소...

오랫만에..ㅋㅋ 톳넘이 경기.이겨서 좋네요.
예전에는 흥민이 골만 넣으면 톳넘 이기던 지던 관계 없었는데..
리버풀. 레스터 연타로 지고 리그 6위추락하니... 분위기 반전위해서라도
꼭이기길 바랬는데 ㅋㅋ

흥민이 후반전 들어와서 투입후  어째튼 한골 먹히고 두골 넣어서  톳넘이겼네요.
전체적인 관전 평좀... 올려주세유...

100호 골은 다음 경기에 더 멋지게 넣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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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종사 20-12-24 10:01
   
심판이 토트넘을 지게 만들려고 기를 쓰고 발광을 해댔지만 기여코 토트넘이 발라버린 경기.

토트넘이 얻었어야 할 2번의 PK 상황 오심, 1번의 명백한 옵사이드 판정 오심, 중앙 지역에서 스토크 선수들에 대한 대놓고 봐주는 판정. 하지만 토트넘 선수들에 대해선 칼 같은 판정.
VAR이 있었다면 3골은 추가로 토트넘이 더 득점한 경기였습니다.

대략 예전 중동에서 당했던 한국 핸드볼 게임 같은 편파 판정이 후반전 내내 이어졌던 게임이었습니다.
심판 판정이 올바르게 변한 시점은 승부가 확실하게 결정난 경기 종료 직전 3:1이 된 시점부터 스토크 선수들에 대한 파울을 불기 시작하더군요.

왜 모든 영국 심판들이 세계 축구 대회에서 추방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과도 같은 경기였습니다.
칼까마귀 20-12-24 10:20
   
역습 상황에 흥민이 알리에게 패스
알리는 중앙 지역에서 그대로
흥민에게 발 뒷금치 패스 그대로 빼앗겨서
역습 골 1:1 무리뉴 열 받아서 알리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