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제22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원 구단에 제재금 3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달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 PO 2차전에서 볼보이들은 강원이 3-1로 앞서자 이후 엉뚱한 방향으로 공을 던지거나, 아예 공을 건네지 않는 등 경기를 지연하는 행동을 했다.
프로연맹 상벌위원회는 볼보이의 경기 지연 행위를 구단이 사실상 묵인했다고 판단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53911&ref=A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11614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