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5&aid=0000124503
'집에 가서 슈마이나 팔라고?' 동남아 네티즌들, 태국에 패한 박항서 감독 '도 넘은 비하'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동남아 네티즌들의 비하가 도를 넘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3일 AFF 컵 4강 1차전에서
‘숙적’ 태국에 0-2로 패했다.
그러자 일부 동남아 네티즌들이 박항서 감독에게
“집에 가서 슈마이나 팔아라”는 등의 원색적인 표현으로 비아냥댔다.
베트남 매체 ‘켄14’에 따르면, AFF컵 팬 페이지에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등 네티즌들이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축구를 비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여기에는 슈마이를 자전거에 실은 사람의 얼굴에
박 감독의 얼굴을 붙인 사진이 있었다.
또 박 감독이 가방을 양 손에 들고 급히 떠나는 모습을 편집한 사진도 게재됐다.
베트남 축구를 비하하는 글도 다수 있었다.
이들은 “베트남이 스스로 컵을 걷어찼다” “베트남은 복싱을 하고 있다”
“베트남은 쿵푸를 한다”고 적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1&aid=0005803125
오심에 분노한 박항서 감독 "심판은 경기 영상 다시 보고 오라"
.......박 감독은 "기회가 된다면 심판이 이 경기 영상을 다시 보기를 바란다"면서
"이제 VAR 기술이 널리 통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다.
논쟁의 여지가 있다면 VAR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주심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아드바 주심의 모든 판정이
베트남에 불리했다"고 보도했고 '봉다 트리'는
"주심이 태국의 결승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수위 높여 비난했다...................
그간 동남아 팀(U23, 대표팀)을 상대로 한 35경기 무패 기록이었으니
얼마나 베트남이 잘나가는게 부럽고 질투났으면.. 그럴까 싶다
베트남제외 다른 동남아국가들이 최근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을 겪어보지못해서
현대축구 흐름을 몰라 그러겠지만, 최근엔 자국국내리그나 공신력있는 국제대회에선
이렇게 엉망인 심판판정 경기는 나타날수 없다 VAR이 도입되서는 더욱더 ..
근데 무슨 세계월드컵보다 더 중요한 동남아의 월드컵이라면서
운영시스템은 구석기시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