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우리선수들 우크라이나 피지컬에 개발려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했음.
근데 지금 u23 선수들 피지컬좀 봐봐요.
호주를 피지컬로 압도하는 수준임. 이게 뭘 의미하냐면...
이강인이 출전할시에 보호해줄 수미와 포백이 생긴다는 거임.
그래서 u20 대회와는 달리 내려가서 뽈뽈거릴 필요도 없이 침투상황 나왔을때 이강인 장점이 100퍼센트 이상 나오는 패스가 가능함.
지금 u23 수비진 피지컬은 유럽애들과도 충분히 붙어볼만한 수준임.
이제 공격진만 이강인 권창훈 등으로 보강만 하면 불안불안한 결정력도 해소 가능함.
이번대회 우승 못하면 탑시드 못따는데 그러면 최악의 경우 탑시드가 아닌 프랑스나 독일이 한조에 껴있고 탑시드인 아르헨이나 브라질이 끼어들어간 [죽음의 조]에 들어갈 수도 있음.
우승 무조건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