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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23 02:35
[잡담] 아겜 금메달을 아쉬워 하는 김천 상무 선수들 ㅋㅋ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2,347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659&fbclid=IwAR35wTHTX4sdVgPcFJD1IKwr4fZB3IsY6CsGfAw-U5b1qz1wrKiX4ByUTdI

 

윤종규는

 "조영욱이 금메달 딴 이후 부대에 와서 하는 말은 다 똑같다. 

'잘 있어라. 나는 간다'였다"라면서, 

"사실 부럽긴 한데 딱 거기까지다. 솔직히 조영욱은 가도 된다. 

대신 설영우는 군대 왔어야 한다. 송민규도 그렇다. 

엄원상은 너무 착해서 괜찮다. (백)승호 형도 좀 왔어야 했다. 

내가 왔으면 정말 잘 해줬을텐데"라고 음흉하게(?) 웃었다.

특히 설영우와 송민규의 금메달 획득은, 

김천 선수들 사이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윤종규는, 

"원두재 형 제일 아쉬워한다. 

특히 (백)승호 형과 친구라서 승호 형의 금메달도 아쉬워 하더라"면서, 

"같은 원소속팀 전북인 (김)진규 형도 

아마 전북 선수들이 김천에 오지 않아 아쉬워할 것 같다"라고 웃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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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뽕싫어 23-10-23 02:41
   
ㅋㅋㅋ 오는순간 난 고참.. 넌 신참.. 다 뒤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