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값을 쳤다고 해도 이 팀의 색깔과 맞지 않는데...

극복하면 좋겠지만 쓰기 너무 한정적이네요 진짜

피지컬을 중시하는데 일본인이 많은 구단?
팀 자체가 너무 어중간한 거 아니오?

이렇다 저렇다 해도 결국 실력만 된다면 어떤 감독이라도 쓸 것 같아요.
피지컬이든 경기감각이든 그냥 종합적으로 애매해서 기용이 안되는 것 같아요.

저도 국밥햄님 말에 동의...
피지컬은 핑계죠...
피지컬 따지면서 일본애들은 꾸준하게 출전하는건 어떻게 설명해야함???
그리고 아무리 피지컬을 따지더라도...연습경기해보면 선수들 실력 각이 나오는데...
다른 선수들하고 클라스가 다르던데...
이승우 성격에 지 잘난맛에 살텐데...연습때도 남들보다 못하다는 평가는 자존심 상해할텐데...
연습경기 설렁설렁하지도 않을테고...
정말 미스테리임...

팔한쪽에 일본광고 하는것부터 쪽발 구단이란거니까 뭐

피지컬은 핑계죠~~
벨기에리그 따위가 제일 더럽고 험악하기로 유명한 이탈리아리그보다 힘들리 없음~

피지컬이고 뭐고 그팀 선수들이 축구를 못하는데 무슨 말이 필요해요? ㅋ

피지컬을 이용해서 상대를 압박하는 것도 아니고
피지컬을 이용해서 빠르게 달려다니는 것도 아니고
피지컬을 이용해서 누군가를 제쳐내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피지컬 좋아할거면 헬스장 아저씨들 모아 놓는게 낫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어차피 축구 못하기는 마찬가지니까.

저 팀을 평가하려면 다른 모든 요소는 다 필요 없이 딱 한가지 요소만 구분하면 됩니다.

축구를 잘하는 한 선수와 축구를 못하는 선수들.

애당초 피지컬을 중요시 여기지 않는 팀이란 것이 함정이라면 함정이지만.

피지컬 중시하는 팀이라도 승우같은 선수가 필요없는건 아니죠. 그리고 이승우가
벨기에리그에서조차 피지컬때문에 고생할 레벨은 아니고요. 이태리에서도 적응해나가는
중이었는데...

달의영혼님이 그렇다면 아닌것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