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 기자 스티브한(한만성)에 의하면 지난 2~3개월간 라치오는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과 한국 대표 수비수 김민재를 놓고 여러 차례 협상을 시도 해왔다. 원래 이 23세의 센터백이 EPL 클럽 토트넘 핫스퍼 합류에 가까워지고 있는 동안 Biancocelesti (라치오 별칭: 흰색-하늘색 군단이라는 뜻)는 김민재를 꾸준히 관찰했으면 토트넘의 관심이 식은 지금 계약하기 위한 선두에 있는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이는 토트넘이 1300만 달러( 1100만 유로)를 김민재에게 제안하였다는 사실을 발견했지만 베이징 궈안은 선수의 이적을 허용하기 위해 1900만 달러 (1600만 유로)를 원했고 그로 인해 EPL 클럽들은 김민재를 포기하기에 이르렀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Biancocelesti는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기꺼이 1500만 유로를 지출할 의향이 있고 그 사실을 베이징 측에 전달하였다. 이제 남은건 이 중국 클럽의 대답과 선수의 의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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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도 이제 쿰불라 영입이 어려워지니 김민재로 방향을 확 튼 거 같은데 기사가 사실이라면 토트넘보다는 라치오가 김민재에게 기회를 더 많이 줄 수도 있겠네요 ㄷㄷ 이태리 인종차별이 심하긴 해도 일단 중국 탈출부터 해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