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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5 13:03
[잡담] 일본 유스들이 강한 이유를 알겠네요
 글쓴이 : Q9001
조회 : 5,622  




피치에서 엘보우를 사용하는데 어떻게 이기겠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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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 20-01-25 13:06
   
몸값 상승(?) 이유도 알겠네요. ufc에서 눈독을 들이는 듯
프로필설정 20-01-25 13:07
   
아~! 아~! 쿠보맘 십페2 등판하라 오바~!
띄요옹 20-01-25 1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수 20-01-25 13:28
   
경기당 파울 수 독보적 상위권
이번 u-23 3경기 총 파울 수가 우리나라 5경기 파울 수보다 많다고 하죠.
슬램덩크 20-01-25 13:49
   
쿠보도 저러나요?ㅋㅋㅋㅋㅋㅋ
부분모델 20-01-25 13:52
   
저 대갈장군 아주 대놓고 공을 손으로 쳐버리네 ㄷㄷ
구름속의해 20-01-25 14:03
   
첫번째는 손으로 공치는것보다 치고난다음에 엘보가 명치쪽으로 들어가네요.
스카이넷 20-01-25 14:14
   
공을 팔로 치고 나서도 팔꿈치가 상대 명치를 가격하기위해 준비하네..

축구 개 드럽게 하네.. 누가 쪽바리 DNA 종자 아니랄까봐...
하늘그늘 20-01-25 14:30
   
대가리 엄청 크네요
박반장 20-01-25 14:56
   
일본이 예전에는 몸싸움 기피하는 스타일이였는데 거의 2000년대 말쯤부터 몸싸움 자주하는 스타일로 바뀌어 간듯 하네요.
일본 특성상 전연령대에서 동일하게 하니까 유스부터 대표팀까지 해서 비슷해지는것  같은데 몸싸움이라는게 피지컬이 받쳐줘야 버티고 이기는데 일본애들은 피지컬이 약하다보니 그게 몰래 하는 반칙플레이로 변질되는듯 해요.
무삥 20-01-25 15:44
   
종족특성인가? 저 야비한 습성은 버리질 못하는구나..
칼리S 20-01-25 15:54
   
저건 그냥 어그로 장면일 뿐이고, 일본이 유스급에서 강세를 보이는건 유스급에서는 피지컬을 중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스급에서는 부상의 우려도 큰 피지컬 측면의 경기를 지양하는데, 성인 무대에서는 그렇지 않죠. 압박 강도 자체가 진짜 큰 차이가 납니다.

이건 우리도 마찬가지인데, 성인급 무대랑 유스급 무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피지컬을 동반하면서 제 기량을 낼 수 있냐 없냐의 차이인데, 일본은 다들 잘 알다시피 피지컬이 문제죠.

유소년때 아무리 잘한다 잘한다 해도 피지컬 없이는 성인 무대에서 절대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우리쪽에서 보면 이승우가 유소년 무대와 성인무대에서 가장 큰 장벽을 느꼈던 게 상대 선수들의 피지컬 능력이죠.
덤블링 20-01-25 17:05
   
축구를 발로 배워야지 손으로 배웠네....
폭발1초전 20-01-25 17:15
   
이제 VCR때문에 주심도 쉽게 못 도와주겠지...
     
축산업종사 20-01-26 04:24
   
캬 VCR 그리운 추억의 기기네요.
로쟈리 20-01-25 18:34
   
일본 뭐가 저리 짧아 울나란 키 작은 선수 비율은 적절하던데 ㅡㅡ;;
통쾌하다 20-01-25 18:40
   
얼마나 신체적으로 열등하면 저런 반칙들로 ㅋㅋㅋ
번째 20-01-25 19:13
   
전문용어로 호날도라고 합니다.
soosoo 20-01-26 15:37
   
와... 보이는 데서는 세상 착한 척 하고 안 보이는 데서는 저 ㅈㄹ 들이었네요
가생퍽 20-01-26 20:23
   
ㅋㅋㅋ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