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있을 거 같습니다.
제공권, 수비력, 패스 능력... 좋은 수미가 될 가능성이 있을 거 같은데요.

저는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한 번 여론 조성 해볼까요?ㅎㅎ
이한범이 수미가 될 수 없는 이유가 혹시 있어서 그걸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지적해주시겠죠.

아마 이한범 수미는 소속팀 미트윌란에서 별로 반가워하지않을겁니다. 센터백으로 유럽스카웃했기에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김민재와 하모니를 이룰 유럽파 센터백 1명 성장하는거도 나쁘지않아요. 베트남전 김민재빠지니..한국 센터백 쌍팔년도 경기력 나오더라구요

맞아요. 친선전에서 테스트 해보고 실패한다고 해도 손해볼건 없다고 생각 합니다..^^
만약 성공시 당장의 대표팀 전력을 상승시킬수도 있는것 같아 한번쯤 실험해봐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제공권, 수비력, 롱패스, 침투패스 모두 좋아서..
기성용의 모습이 보일때가 있더군요

저는 대전 조유민선수를 수미로 활용하고싶더라구요 ,, 이선수도 공격수출신인데  김대의 감독에 의해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으로 기용됨.. 조유민 나름 발기술도 있는데 센터백이기엔 키: 182cm가 단점이기에 예전부터 수미가 되면..이런 생각했어요

이한범은 잘크면 김민재의 짝으로 설수 있는 재능을 가진 선수라서^^
무조건 포변시키기 아까운 선수이긴 하죠..
소속팀에서까지 포변시킨 다는건 아니고.. 임시방편으로 대표팀 전력 강화를 위해
대표팀에서 수미, 센터백 멀티 자원으로 활용 하면 어떨까 싶네요..

위에도 적었지만.. 활약상을 보면 예전 기성용의 모습이 보일때가 있더군요..
조유민 선수는 몇번 못봐서 판단이 정확하게 서지 않지만.. 누구든 수미 자리에 실험해봤으면 좋겠네요..

데클란 라이스도 원래 센터백 출신인데 수미로 포변했고..
펩이 스톤스도 센터백인데 멀티자원으로 수미처럼 활용하기도 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