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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31 13:12
[잡담] 지금까지 토트넘 피케이 하나도 없는데
 글쓴이 : 스텐드
조회 : 1,527  

과연 피케이 누가 찰까요? 문뜩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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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맨 23-10-31 13:13
   
손흥민 아니면 메디슨
마이크로 23-10-31 13:47
   
손흥민이 안차도 이상해요. 팀에이스, 9번역할, 주장인데 PK를 안찬다??
Mr제로 23-10-31 13:58
   
일반적으로 스트라이커가 차기도 하고 득점왕 경쟁하는데 흥민이 차게 해주겠죠. 게다가 메디슨은 코너킥에 프리킥까지 다 차는데, PK까지 차는 건 오바임
축구중계짱 23-10-31 14:14
   
누구든 가장 잘 차는 선수가 차는게 맞습니다.
디비디비딥 23-10-31 14:41
   
히샬 기살리려고 히샬리송에게 양보
마릴린분노 23-10-31 14:48
   
셉셉이 요즘 공포가 없어서 줄지도..?
도덕경 23-10-31 15:25
   
메디슨이 찰 것 같음 일단 흥민이가 양보할듯
merong 23-10-31 16:09
   
메디슨이 레스터에서 PK 전담해서 찼다고 함.
아무래도 쫌 차는 듯.
토트넘은 케인이 맨날 찼는데, 가끔 결정하거나 부상인 경우에 흥민이도 차긴 했음.
근데, 별로 였던걸로 기억함.... -_-;
     
담담이 23-10-31 16:26
   
별로였던건 국대고요
토트넘에선 거의 없던 기회에서 넣었던걸로 기억함
순대해장국 23-10-31 17:05
   
메디슨이 찰것 같고 혹여나 히샬에게 한두번 격려차원으로 양보 가능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후반기에도 득점왕 경쟁이 계속 된다면 손흥민에게도 기회 올거라고 봄.
손흥민 선수가 PK를 선호하는 편이 아니고 팀 플레이에 헌신해야 한다는 생각에
동료에게 양보하고 본인이 차면 안된다고 생각할듯.

참고로 방송에서 보니까 리그경기와 국대포함해서 12번 중에 7번 성공했다고 하는데
사실 성공률이 좀 안좋은 편임. 물론 이젠 성공률이 꽤 높아질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