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이강인 위주로 설명하면서 본인이 겪어본 백승호도 같이 언급했는데
사람들이 이승우는 어떠냐 어떠냐... 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여기서 까들 한심함이 들어남.
1. 김보경 ' 기술은 훌륭하지만 피지컬 없이도 할만큼의 기술력은 아니다'
라고 했는데 '이승우는 기술이 없다, 부족하다'라고 해석해버림.
김보경은 전제 조건을 달아서
'피지컬 없어도 유럽에서 프로 생활할만큼의 기술력'을 이야기한 것이고
까들은 '이승우는 그냥 기술이 없는 놈이다' 라고 해석하고 조롱한 것이고
2. 까들 닉네임이 여성 닉네임이 생각보다 많았음. 집요하게 까고 조롱하는게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까들 중에 여성들도 분명 있다는 걸 확신하게 됨
3. 이강인은 피지컬이 필요 없을정도로 기술력이 월등하다 라고 함.
(사실 이 이야기는 피지컬이 전혀 필요 없다는게 아니라 현 상황에서도 자신의 기술을
발휘하기에 충분한 자기가 가지지 못한 S클래스 선수들의 기술의 향취가 난다는 이야기)
4. 또 하나 가볍게 언급만 한 것이지만, 이승우와 이강인의 차이를 간접적으로 이야기했는데
이승우는 스타일 상, 네이마르 급 정도의 기술력이 되주지 않으면, 피지컬을 보완해야
본인의 스타일을 가져가면서 플레이할수 있다고 했음. 간단히 말해서 이승우와 이강인의 차이는
터치 같은 기술력의 차이도 존재하긴 하나, 플레이 롤 상 이강인보다 이승우가 더 피지컬이
필요하다는 뉘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