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무조건 빨리 나올수만 있으면 나오는게 좋다고 보고 있고,
그저 토트넘을 나올 때 고려할 수 있는 팀들중에 맨유도 나쁘지 않다 정도지.
꼭 맨유여야만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퍼거슨 은퇴 이후로 지금까지 감독만 계~속 갈아재껴서,
각각의 전임감독들이 영입하고 발굴하고 중용한 선수들이 제각각 융화가 안되고 따로 놀고 있어요.
여기에 또 손흥민이 들어가서 무리 없이 융화 될것인가? 솔샤르가 손흥민을 잘 써줄 것인가?
또 후임감독이 온다면 와서 지금 제각각의 선수들을 하나로 묶어 낼 수 있을까?
를 생각해보면
그냥 토트넘보다는 낫다는거지, 맨유여야만 한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