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평속은 조금씩 나아질겁니다. 팬입장에서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죠. ㅋㅋ

진짜..스피드 조금만더 올라왔으면하는데..와 이게 가능할지 의문..보통 17~18세때 젤 빠른거아님?

트레이닝 정도에 따라 단거리 스피드는 좋아집니다. 베일,흥민,두리 식의 멈출줄 모르는 치달과 좀 다른 영역이지만요.

메시도 단점이 있습니다
완벽할순 없죠

메시정도만 스피드되도 더안바램 ㅋ

네

전 부상여부와 출전시간이 더 신경쓰입니다
솔까 문제점, 개선점은 출전하면서 고쳐나가는 것이지 폐관수련으로 어찌 되는게 아니니까요
대부분 월클급 포텐셜 유망주들 수준이면 경기 계속 출전시키면 문제점들은 지들이 알아서 고칩니다
그래서 출전시간이 젤 중요하고 부상여부가 신경쓰이는 것이죠

스피드를 길러야 한다고 하는 사람은 뜨내기 축구팬일 겁니다. 왜냐하면 기르려고 해서
 길러지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향상시키기 어려운 단점을 극복하려 하기 보다는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서 끌어올릴 수 있는 부분을 더 끌어올리는 게 좋겠죠.

단거리는 향상이 된다해도 스피드에 너무 매달리는 건 비효율적입니다.

윗분이 말씀해주셨지만 이번 태클 같은 경우는 경험 부족이 큽니다. 자신의 역량을
모르고 덤빈거죠. 내가 이렇게 하면 퇴장 당할 위험이 있는 플레이가 되겠구나 하는 걸
경험 미숙으로 몰랐던 거죠. 성인 무대 이제 데뷔니 출장시간이 길어지다보면 이강인의 경우는
해결이 되리라 봅니다. 손흥민 보다 축구 지능이 더 높아 보이거든요.

손흥민의 엄청난 단점이었던 오프더볼이 이제는 장점이 될만큼 어마어마하게
변하였죠? 경험부족에 의한 단점이었는데 경험이 쌓이고 노력에 의해 크게 향상 되었죠.
지금 이강인의 단점은 스피드 보다 수비력인데 현 수준의 스피드만으로도
충분히 수비력을 끌어올릴 수가 있습니다. 손흥민처럼 경험과 노력이 있으면
해결 되는 문제입니다. 스피드는 경험과 노력으로 잘 안되는 거고요. 스피드도 어디까지나
하나의 툴일 뿐입니다. 좀 부족해도 다른 툴들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축구지능.

축구지능은 축팬이 가장 우수하죠. 그런데 축구지능은 좋은데 몸이 안따라주죠.

축팬의 축구지능은 축구겜에서 발휘가 가능합니다. 몸도 잘 따르고요.
손흥민이건 이강인이건 다 이길 수 있다는 축구팬들 많을 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