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 손 케인 다 잘했는데 ㅠㅠ 케인몰아줄듯

후스는 개별스탯을 객관화한 곳으로 알고 있는데

저게 맞는거면 제 눈이 삐었나봅니다..

몸빵하고 연계등등 잘한건 맞는데 10점 만점은 아닌거 같은데 ㅎ

제가 봐도 좀 후한편인듯 하네요

흥민이는 일찍 교체되서 점수가 좀 빠진거같고 라멜라는 결정적 찬스가 너무 많았는데 솔까 많이 날려먹어서 깍인듯요

네 흥민이랑 라멜라는 말씀하신 부분이 적용된거 같습니다.

근데 암만 생각해도 케인도 찬스 놓친것도 있고 했는데 10점은 기준을 모르겠어서요
까려고 하는게 아니라 오버롤 측면에서 +,-가 존재하고, 플러스적인 부분이 더 많아서 그런가...

실수만 안하면 오래 뛸수록 평점이 높아지는 구조 이죠

생각해보면 10점으로 갈 수는 있겠네요.

케인이야 기본 1점정도 토트넘팬 버프 먹고 들어가자나요

후스 평점에 주관적 레이팅이 포함되나요?

잘 몰라서 여쭤봐요.

라멜라가 골장면에서 골과 어시, 평소보다 빠른 볼처리로 오늘 매우 잘했죠.

점수가 아닌 감독들이나 팬들 눈으로 봤을때

팀으로서 mom은 라멜라가 맞다고 봅니다. 골기록도하고 어시도 많고

근데 라멜라가 오늘 역활상 볼처리도 많이해야하고 연결도 해줘야해서

뺐기거나 그런장면이 있어서 수치로 케인보다 모자란게....

오늘 케인 중앙에서도 볼관여를 많이 했는데, 뻈긴걸 못본것 같네요...

탈압박하고 파울얻고, 볼 유지하고 돌파하고... 이런게 점수가 많이 안깍였는데...

거기다 멀티골 까지 넣어서 점수가 높은듯.

그냥 눈을로 봤을때는 라멜라나 손흥민이 mom 이라고 봅니다.

근데 오늘 3명다 잘했죠. 케인도 뭐 첫골 개인이 잘 넣었고 거기서 분위기 확 넘어온거니까요.

네, 말씀하신거 생각해보면 케인점수가 그럴것도 같네요.

전 받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측면 패스가 기가막힌것도 몇개 들어가고, 중앙까지 내려와 패스도 연결해주고... 곧바로 뛰어들어가 수비도 끌어주고 직접 슈팅도 했죠.
거기다가 흥민이도 그렇지만 케인 역시 어시스트 놓친게 몇 개 있었고요. 라멜라랑 다이어가 놓쳤죠.
롱패스에 연계에 몸싸움. 선제골에 쐐기골까지. 거기다 돌파도 꽤 많이 성공했고 10점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흥민이랑 비슷한 활약을 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좀 더 뛰었으니 10점 나올만하죠.

네, 잘한건 알겠는제 제가 궁금했던건 실수도 몇 차례(유효슈팅이 아닌것도 포함해서)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후스코어 특성상 그렇다는걸 알게 됐어요.

여러분들 말씀 참고하니 수긍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