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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3 15:55

[잡담] 라멜라가 이제는 흥민이가 자기보다 위라고 인정한것 같기도 해요

글쓴이 : BarcaLEE

일부러 견제 한다고 해도 자기보다 위라는걸 깨닫고 차라리 에릭센 자리를 꿰차는게 낫다고 판단한걸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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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소식 19-10-23 15:58 저도 대략 그런 흐름 같습니다. 라멜라는 부상 이탈 기간이 길어서 손흥민하고 기싸움 하는 것이 최근까지 있었죠. 저도 대략 그런 흐름 같습니다. 라멜라는 부상 이탈 기간이 길어서 손흥민하고 기싸움 하는 것이 최근까지 있었죠.



		merong 19-10-23 15:59 저도 그렇게 생각. 예전) 케인, 알리, 에릭센 고정에 손흥민 밀어내야 라멜라 출전. 현재) 에릭센 방출. 가장 먹기 좋은 자리는 에릭센 자리. 에릭센 자리 차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손흥민한테 패스. 저도 그렇게 생각. 예전) 케인, 알리, 에릭센 고정에 손흥민 밀어내야 라멜라 출전. 현재) 에릭센 방출. 가장 먹기 좋은 자리는 에릭센 자리. 에릭센 자리 차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손흥민한테 패스.



		셀시노스 19-10-23 16:21 그럴리가.. 걍 포체가 전술적으로 시킨것이라고 봐야겠지요. 축구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전술적 변화의 틀들은 감독의 의중에 따라 움직이게 되고 예측치 못할 상황에서 움직임들은 상대방이 갑자기 잘하게 되어 제어가 안되는 상황이겠지요 것도 시간지나면 대부분 제어됩니다. 제어된다고 여길때 2차 3차 변화를 사전에 지시해놓는 것도 감독의 역량이라고 봅니다. 그럴리가.. 걍 포체가 전술적으로 시킨것이라고 봐야겠지요. 축구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전술적 변화의 틀들은 감독의 의중에 따라 움직이게 되고 예측치 못할 상황에서 움직임들은 상대방이 갑자기 잘하게 되어 제어가 안되는 상황이겠지요 것도 시간지나면 대부분 제어됩니다. 제어된다고 여길때 2차 3차 변화를 사전에 지시해놓는 것도 감독의 역량이라고 봅니다.



		무신앤소울 19-10-23 17:48 예전에 박지성 첨 맨유 갔을 때 스콜스가 박지성한테 패스 안 해주다가 박지성이 꾸준히 잘 하니 패스해주기 시작했던게 생각나네요. 손은 경우가 좀 다르지만 ㅋ 예전에 박지성 첨 맨유 갔을 때 스콜스가 박지성한테 패스 안 해주다가 박지성이 꾸준히 잘 하니 패스해주기 시작했던게 생각나네요. 손은 경우가 좀 다르지만 ㅋ



		꽤빙 19-10-23 19:45 그냥 감독이 '넌 에릭센 롤을 맡아라' 라고 정리해버린게 아닐까 싶음 그냥 감독이 '넌 에릭센 롤을 맡아라' 라고 정리해버린게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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