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고종수는 훅 갔죠

어느정도 본인 책임도 있지만, 뭐 ....

나도 그 선수들 비난 보고 듣고 했지만 지금 이승우처럼 사진 올리고 조롱하는 수준은

장현수 정성룡 정도? 진짜 시잘데기 없는거 다 긁어서 조롱하는거.

장현수 정성룡은 대실책 해서 까인 케이스고 이승우는 그 케이스랑은 다를듯 ㅇㅅㅇ

까는 수위만 이야기하면 그렇다는거죠 ㅎㅎ

까는 수위는 고종수 황선홍이 더 심했어요

박주영은 거의 매국노수준 모나코 귀화설 돌자

고종수는 그정돈 아니었던거 같고
황선홍은 뭐 xx 유도 수준이었죠

그러면 좀 표현법을 바꿔서, 까는 '스타일' 이라고 해두죠.

요새는 이런 스타일이 더 악랄해요.

비슷해요 잘하면 칭송할걸요 바로

내가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잘하면, 내가 잘못했다 라고 수십번 조롱한 걸 단 한번의 사과 한마디로 퉁치는 겁니다.

잘하면 칭송한다? 애초부터 리액션보다는 액션을 하길 기대해봅니다.

애초에 태새전환은 당연히 있어왔음 사람들 ㅋ

그런 현상은 세상에 존재한다와

그런 현상은 정당하다 는 다른 이야기죠

전 후자 이야기하는거에요

님이 말하는 태세전환이 불가능한 게 아니라는건 아니죠

사람들은 나쁜짓도 하니까요. 다만 그냥 세상이 그런거야 라고 합리화 하려는

게 싫다는거 뿐입니다 ㅎㅎ

세상이 그런거야는 달라질수가 없는 본능 문제임

불변함 잘하면 물고빨고 못하면 누구보다 더한 까질하는 축아일체 많음

그니까요. 내 말은 그걸 해놓고 당당하는 거 자체는

내가 싫어한다는거죠

내가 싫어한다고 세상일이 내 맘대로 돌아가는건 아니죠

싫다는거에요 그냥 그게

그만큼 기대가 컸나봄

아게로급인줄 알고 좋아했다가 실망하고 바로 팬이었다 까로 돌아선 애들도 많고 그동안 액션도 좀 걸렸던 부분이라 다

그동안 까였다고 까는게 정당화 되지는 않음 ㅇㅅㅇ 사람 하나 잡은 것도 아닌데 왜 욕을 먹음 ㅇㅅㅇㅋ 그냥 사람들 스트레스 푸는 도구로 쓰는거지 지들이 무슨 정당한 근거나 비판의식을 가지고 까는거 아님 ㅇㅅㅇㅋㅋ

특별취급하길래요 이승우가 더 욕먹는다고

특별취급이 아니라, 더 욕먹는거 같은데요?

이승우와 동일 연령대에 이승우가 축구경기에 행한 영향력을 비교 대조 따져봤을때

그정도 행위의 선수에게 가해지는 조롱이 여태 한국 선수들 중에 있나요?

국대 차출이후 더 주목받아서 이승우도 성인선수 취급해서 그렇겠죠

에이... 이승우와 비슷한 연령에서 이렇게 까이는 선수는 이승우가 처음이에요

차라리 국가 대표 경기에서 삽질해서 그걸로 욕먹으면 그나마 낫지

큰 삽질도 없는데 ...

그거야 바르샤 뽕 맞을때 유입이 많아서 더 그래보일듯

하여간 제가 말하고 싶은건 특별 취급이 아니라는거에요

분명 비교했을때 너무 심하다 싶으니까 언급하는겁니다.

감독까지 포함하면 최고는 98년 월드컵직후 차범근 감독 일걸요?
축협-언론-팬 삼위일체로 우리나라에선 살수없을 정도로 집중포화
축협까지 저러다보니 편들어주는 동료 하나없이 도피하듯 중국으로..;;

그외에도 까임중에도 가장 악랄한건 가족까지 들춰내며 인신공격 하거나
직접적으로 가족에게까지 악랄한 비난과 욕을 하는건데.
연예인은 말할것도 없고 몇몇 선수들도 이런경우 있는걸로 알아요.
승우는 되려 형때문에 비난은 받지만 이정돈 아니지 않나요?
물론 이런 비난을 받을 이유는 하나도 없지만..
승우는 뭐랄까? 비난이 이런류의 악질은 아니고 뭔가 놀림의 대상? 이런 느낌이 강하네요;;

지들끼리 티키타카 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