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에서 꾸는 꿈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팔 목적으로 저러진 않는것 같고 성장을 위해서라면 임대를 보내는게 백번 맞는데 구단주가 혹시 강인이를 원클럽맨으로 키우려는거 아닌가 싶어요. 감독은 성적은 내야하니 기존 주전은 써야겠고 근데 성적은 잘 안나오니 유망주한테 줄 기회가 극히적고. 메시처럼 키우고 싶으면 팀 성적이라도 잘 나와야되는데 유로파도 간당간당한 상태서 유망주를 키우려고하니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같음. 이번 골로 인해 이강인의 팀내 입지는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교체멤버라고 하더라도 전보다는 넉넉한 시간때 투입 될 것 같은 전망. 이강인 실력보면 모르긴 몰라도 다른 유망주들 처럼 망하진 않을 것 같아요. 레드카드 징계풀리고 바로 또 투입되는거 보면 발렌시아가 이강인한테 거는 기대는 큰 것 같습니다. 저도 이강인 팬으로서 임대나 이적을 원하지만 혹시나 발렌에 남아있더라도 걱정은 안되네요. 워낙 실력이 출중해서 계속 발렌시아에 남아 있더라도 언젠간 크게 포텐 터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