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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23 17:50
[잡담] 공격수와 수비수의 이적료 온도차
 글쓴이 : funk
조회 : 631  

황희찬과 김민재의 예상 이적료가 비슷한데 공격수랑 수비수랑 이적료가 비슷해도 느낌은 다르답니다.
황희찬의 이적료는 괜찮은 공격수가 코로나 사태로 돈을 쓸 수 없는 상태에서 괜찮게 지를 수 있는 이적료고 김민재의 이적료는 유럽무대에서 뛰지 않았고  언어도 통하지 않는 수비수를 저가격으로 데려오기엔 좀 리스크가 있다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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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오라 20-06-23 18:21
   
제가볼땐 EPL 간다고해도 중위팀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ㅋ
상위 경쟁하는 팀에 가면 아마도 못 견디지 싶음
     
생이눈팅러 20-06-23 18:27
   
상위권에서의 1실점과 중하위권에서의 1실점은 온도가 다르긴 하죠.
축구도 사람이하는지라 분명 실수가 나오긴 할 텐데, 상위권에선 그 비난의 강도가 상당하지 싶어요.
저도 중하위권에서 우선 리그적응부터 하길 바람...
쉿뜨 20-06-23 18:30
   
전면에 투입되는 중위권이냐
적응기간이 있는 빅클럽이냐

선택은 선수가 하는거지만, 링크 된 클럽들로 봐서는 중위팀은 눈에 안들어올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