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동의합니다만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것이.. 적어도 김민재 토트넘일은.. 이뤄지나 안되냐의 여부는 기자 입장에서 판단하는 문제는 아닌데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거 그대로 전달한게 죄라면 죄인거죠. 그게 뭐 잘못된걸까요. 아예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내는 기사들도 아니고,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게 이적시장이잖아요.
원래 안티가 아니고서야 그렇게 생각할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안티도 팬도 아닌 입장에서 그냥 아쉽네 갔으면 좋았을텐데. 이러고 말듯.. 이걸 기자의 근거없는 이적설로 인한 설레발이라고 생각하진 않을듯요. 설레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모자란 사람들이겠죠. 이적시장 흐름도 모르는 ㅋ.. 기자는 기자일 뿐, 점쟁이가 아닌 점을 축구 팬들도 알아야할 것 같아요. 그래야 성숙한 축구문화가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자업자득이죠
한준 나무위키만 읽어봐도 자업자득인걸 뻔히 아는데 안티가 어디서 뚝 떨어진게 아니라
자기가 만든거죠 신뢰성을 잃기는 쉬워도 다시 찾기가 어려운법입니다
스스로 공신력을 키우는 방법외엔 없어요
누굴 탓하거나 신뢰성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을 안티라고 단정지으면 안되죠
공신력있는 기사를 일관성있게 내보내면 baits님처럼 사람들의 신뢰도 얻게 되는건 당연한일입니다
이미지란 누군가가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나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