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발렌시아), 백승호(다름슈타트), 권창훈(프라이부르크)과 중동파인 이재익(알 라이안), 남태희, 정우영(이상 알 사드)도 베이징에서 각자 리그가 속한 국가로 향한다.총 9명이 한국을 거치지 않고, 소속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은 일단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17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으로 벤투 감독과 선수 1~2명이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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