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 부상' 엄원상, 인대 손상 확인→2차전 출전 불가...귀국 예정
엄원상의 부상 정도가 드러났다. 대한축구협회는 "어제 중국과의 친선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한 엄원상 선수는 오늘 현지 병원에서 MRI 검사 결과, 오른쪽 발목 바깥쪽 인대와 안쪽 삼각인대 손상으로 진단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꽤나 심각한 부상. 결국 2차전을 치르지 못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현재 반깁스를 했으며, 2차전 출전이 힘들다고 판단하고 정밀한 진단을 위해 오늘 18시 도착하는 비행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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