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9/0003568595
프리미어리그 (EPL) 울버햄프턴 황희찬 (25)이 크리
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버질 판데이
크 (리버풀)와 대결을 기다린다 밝혔다.
울버햄프턴은 28일(한국시간) '황희찬과 Q&A 한국인
스트라이커와 첫 인터뷰'라는 제목으로 6분가량 영상
을 공개. 황희찬은 "한명을 뽑기 어려울 정도로 동료들
이 잘 도와줘서 잘 지내고 있다"며 "코너 코디, 넬송 세
메두 등이 잘 챙겨줘서 적응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
EPL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싶은 선수에 대해선 호날두
와 판데이크를 뽑았다. 황희찬은"EPL은 어려서부터 꿈
꿔왔던 무대다. 이런 무대에서 뛰는것만으로 기쁘고 행
복한 순간 이다"
"호날두도 새로 왔고 그런 선수와 만나고 싶고, 판데이
크 선수도 한 번 같이 붙어봤지만, 다시 한번 뛰면서 좋
은 경험 하고싶다" 황희찬은 "동료들에게 모든 한국 음
식을 맛 보여 주고 싶다"면서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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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30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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