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선수가 이미 메시 마라도나 펠레같은 이름 자체가 대명사로 불리는 백년후에도 세계적으로 회자될 선수가 되는건 이미 물건너갔다면...
우승컵 한두개 드는 선수가 되느니보다..
차라리..
토트넘의 무관의 제왕이라는 닉네임을 선택해서 최소한 토트넘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되는 선수가 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몸관리 잘해서 팔년만 활약해서 토트넘 역대 최다골..토트넘 역대 최다 어시스트...토트넘 역대 최다 출전경기...토트넘 역대 최다 올해의선수상
이것만 하면 토트넘구장 동상 세울수 있습니다.
올 여름에 케인 이적 못시키면 헐값에 팔수밖에 없어서 레비도 올해는 케인 팔겁니다.
그돈으로 젊고 팔팔한 선수 많이 사준다고 하면 콘테도 동의하겠죠..
케인 나가면 꾸역꾸역 골 넣어서 앞으로 122골 넣으면 토트넘에서 통산 200골 되겠네요..
거기까지는 어려워도 앞으로 90골은 가능하죠..
그럼 케인기록 깹니다.
손선수가 한해 30골은 못넣어도 15골씩 꾸역꾸역 6년은 가능합니다.
그 이후는 빌빌대도 한해 7-8골은 넣으며 삼사년은 더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