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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8 17:50
[잡담] 차두리도 클린스만에 쓸려 떠내려가고 싶지 않으면
 글쓴이 : 뭘더
조회 : 1,578  

독일대표팀때 뢰브의 역할을 해줘야 할텐데... 
전혀 보탬이 안되는 듯. 유소년 감독으로는 나름 성과가 있었다고 본거 같은데... 
아니면 진짜 클린스만하고 같은 생각이어서 중원삭제 축구를 하는 건지... 
알 수 가 없네. 클린스만이야 한번하고 말 한국대표 감독이지만 차두리는 이제 
커리어 시작인데... 너무 하는게 안보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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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라해 24-01-28 17:59
   
헤어초크가 빠져서 자리를 오랫동안 비우고
튀니지전 직전에 합류한.. 튀지지전때 경기력이 제일 좋았다는 겁니다.

오히려 외국인 수석코치가 무능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순대해장국 24-01-28 18:41
   
클리스만이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 다른 사람의견을 잘 듣지 않는다는데
차두리가 힘을 쓸수 있을까요;;
여기저기서 의견이 오는데 사람 좋은 웃음 지으면서 들어주곤 자기하고픈대로 하는 사람인데;;
게다가 이번에만 의견 들어주고 잘되어 남으면 그게 더 문제임;
라군 24-01-28 19:44
   
차두리 본업은 통역이라고 봐야죠
감독과 선수 사이의 가교 역할이 주 업무인 사람에게 수석 전술코치 이런 역할 바라면 안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