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무리뉴, "SON&케인 토트넘, '121골' 레알보다 안정성 떨어져"
"팀이 견고해지기 위해서는 안정성이 필요. 세부 사항 개선할 것".
미국 '야후 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조세 무리뉴 감독은 현 토트넘에 대해 공격진은 과거 레알 마드리드의 초호화 멤버에 버금가나 팀 전체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안티 풋볼'의 대가로 평가 받는 무리뉴 감독이지만 과거 레알 시절 지금 토트넘을 능가하는 공격 축구를 선 보인 바 있다. 특히 2011-2012 시즌은 리그에서 121골을 넣으며 FC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레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곤살로 이과인, 마르셀루 등 초호화 공격진을 앞세워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과거 레알과 비교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은 아직 발전하는 과정이다. 과거 레알은 완성된 팀이었다"면서 "솔직하게 말하면 공격 자원은 레알과 버금가나 안정성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무리뉴 감독은 "팀이 견고해지기 위해서는 안정성이 필요하다. 우리는 균형을 찾아야 한다'면서 "수비력을 키우고 상대에게 공간을 주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세부 사항을 개선해야 한다"라고 다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보여준 실용적인 축구 스타일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팀에 따라 다르다"면서 "맨유로 2위를 하려면 그렇게 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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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손흥민 케인 때문에 121골 넣은 당시 레알 공격력에 버금간다고 해주네요 ㅋㅋㅋ문제는 웨스트햄같은 팀한테 10분동안 3골 먹히는 허접한 수비가 문제ㅋㅋㅋ
그런 수비로는 우승 못함
토트넘은 진짜 센터백이랑 수미 사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