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우승까지 했는데 감독상 안준거는 뭘 더해야 감독상 받을수 있는지.
형평성이 없긴 했죠.

잉글랜드발이 컸다 봅니다. 리버풀이 리그 우승한지 오래됐는데 리그 우승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시킨 게 위르겐 클롭감독이죠.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우승을 최근에도 자주, 해왔고 거의, 3위권 안이라 볼 정도로 뮌헨말고 라이벌이라면 도르트문트 하나일 정도로 독식하는 팀이지만, 리버풀은 리그 우승한 적이 몇 십년은 됐고 리그 순위도 5위 밖인 경우도 많아서 우승은 불가능하다라 본 팀이죠. 뮌헨에 비교하면 우승 확률상 희박한 팀인데 우승에 챔피언스리그까지 우승시킨 게 클롭이죠. 리버풀 감독되고 5년만에 이룬 클롭의 업적이죠. 그리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세계축구 4대 리그에서 분데스리가보다 위이고 프리메라리가와 1위 순위를 다투고 4대 리그 중 가장 박빙의 리그라 그 리그 수준도 한몫한거죠. 그래서, 클롭이 감독상을 받았다 봅니다. -뮌헨보다 리그 우승 확률 희박한 리버풀을 리그 우승에 챔피언스리그까지 우승시켰음 + 잉글랜드 리그 수준(6개팀이 우승후보랄 정도로 실력좋은 팀들이 많고 승점차가 1,2점 차로 언제든지 순위권이 뒤바뀔 수 있어 시즌 끝날 때까지 우승후보를 가리기 힘들 정도의 팀들의 높은 실력, 축구 종주국의 1부 리그, 4부리그까지 탄탄한 실력에 매 꾸준한 관중수, 오랜 명문팀이 많음,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 선수들이 모이는 리그, 세계적으로 많은 축구팬, 세계적인 인지도)-

클롭은 2019년도에 챔스로 받았는데, 2020년도 성적가지고만 평가해야지 개인적으로는 기준도 애매모호하고 형평성이 없다고 봅니다.

자기가 나가서 할수있는 모든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었는데.
그게 리버풀 우승보다 쉽지는 않죠.

챔스 우승만 하더러도 EPL 보다 쉬운팀이 없는데.

잉글랜드발이 컸다 봐요. 이를테면, 냉정하고 객관적이란 기관들이 잉글랜드가 아니어도 예로, 트랜스퍼마르크트에서 실력에 비해 잉글랜드 축구선수들 순위가 높은 경우 많고 10위권에 3명 이상 있죠. 프리미어리그 뛰는 선수들도 있고요.

잉글랜드 마켓 파워가 쌔긴하죠.
빅클럽인 마드리드 바르샤 유벤투스 뮌헨 빼고는 잉글랜드 클럽들이 훨씬 규모가 크니.

아무래도 축구종주국이란 위상 그 영향력이 잉글랜드 축구선수들의 실력까지 뻥튀기시켜 또, 객관적이란 통계 들이미는 어느 축구기관도 잉글랜드를 10위권안에 자리하게 하는 것 같아요. 후진적인 사고 방식이죠. 정말 그 실력이면 누구도 부정하진 않지만 또 그 순위가 아닌데 그 높은 순위에 잉글랜드 선수들이 위치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