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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1 10:47
[기타] 성공한 모험, 최강희와 상하이선화와 계약은 딱 반년이었다
 글쓴이 : wndrnrdj
조회 : 1,765  


지금에사 연장이 된 거라 치지만

여튼 일단 반년 계약이라, 이런 계약도 있구나....................

이장님이 자신은 있었다지만 모험은 모험, 나름 절박했던 후반기였네요.

 

저 저우쥔이란 사람은 상하이선화 그룹에서 성장한 인물로서, 69년생

일찍부터 최강희를 좋아하여 여러 번 러브콜을, 조금 오바하자면 최강희의 지음

 

상하이 사람이 동북 지방 다롄으로 스카웃돼서 단장인가 직책으로 팀을 운영하다

그림의 떡최강희가 톈진에서 망하자 얼씨구나 잽싸게 최강희를 낚아챈 거

근데 다롄이 성적이 안 좋으면서 저우쥔의 다렌에서 입지가 문제가 발생(카라스코와의 갈등도 최강희보다는 저우쥔과의 갈등)

다롄 팬들의 욕을 한몸에 받게 됨

결국 자의반 타의반 저우쥔은 다롄을 떠나 상하이로 귀가하게 되고

덩달아 상황이 곤란해진 최강희도 다롄과 합의이혼

그러자 또 저우쥔이 좋쿠나! 최강희를 상하이로 잡아끌고 감

그리고 상하이선화 잔류성공 아챔 진출 성공

2019년 해피엔딩

 

한국사람이 중국 가서 망하는 거보단 잘 되는 거 응원하는 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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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love 20-01-21 11:03
   
반년 계약 인건 처음 알았네요
로쟈리 20-01-21 12:13
   
반쪽짜리 계약?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