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사 연장이 된 거라 치지만
여튼 ‘일단 반년 계약’이라, 이런 계약도 있구나....................
이장님이 자신은 있었다지만 모험은 모험, 나름 절박했던 후반기였네요.
저 저우쥔이란 사람은 상하이선화 그룹에서 성장한 인물로서, 69년생
일찍부터 최강희를 좋아하여 여러 번 러브콜을, 조금 오바하자면 최강희의 지음
상하이 사람이 동북 지방 다롄으로 스카웃돼서 단장인가 직책으로 팀을 운영하다
‘그림의 떡’ 최강희가 톈진에서 망하자 얼씨구나 잽싸게 최강희를 낚아챈 거
근데 다롄이 성적이 안 좋으면서 저우쥔의 다렌에서 입지가 문제가 발생(카라스코와의 갈등도 최강희보다는 저우쥔과의 갈등)
다롄 팬들의 욕을 한몸에 받게 됨
결국 자의반 타의반 저우쥔은 다롄을 떠나 상하이로 귀가하게 되고
덩달아 상황이 곤란해진 최강희도 다롄과 합의이혼
그러자 또 저우쥔이 좋쿠나! 최강희를 상하이로 잡아끌고 감
그리고 상하이선화 잔류성공 아챔 진출 성공
2019년 해피엔딩
한국사람이 중국 가서 망하는 거보단 잘 되는 거 응원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