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다이어가 손흥민한테 고함치는거 보고 열받아서 유튜브에 댓글을 하나 달았다.
나: 흥민이가 토트넘에 아무리 충성심을 보여봤자 결국은 용병일뿐이라고 느끼겠구나.
다이어 하는 꼬라지 보니 어이가 없다. 토트넘 문제의 90프로는 어처구니 없는 수준의
수비에서 시작하는데 다이어는 본인이 무슨 반다이크정도 되는 줄 아나봐
ㄴN: 너 정말 다이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거야? 그렇다면 넌 축구팬이 아니야
너무 많은 한국인들은 경기는 안보고 손에대해서만 얘기하지
ㄴ나: 내가 축구팬이 아니라고? 웃기시는구나 작년엔 요리스가 카메라앞에서 소리치고
이번엔 다이어가 그랬지 대체 토트넘중 어떤 선수가 그런 취급을 당했는데? 이번
다이어가 소리지른 장면만해도 호이비에르의 엿같은 패스가 원인인데 그걸 커버하려고
내려온 손흥민 탓하는게 맞어?
문법도 엉망이고 댓글도 더 안달리고 한국인 어쩌고 한게 싸해서 계정들어가보니
한국인이더라 ㅋㅋㅋㅋ
영국팬들도 다이어 왜 지랄?이런 분위기인데 꼭 한국인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손흥민
까는데 꼭 한국인이 껴있다는게 기분이 엿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