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tic are here - 세인트 미렌 감독은 권혁규 선수가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셀틱에서 세인트 미렌으로 임대간 권혁규 선수는
지난 스코티쉬컵에서 인상깊은 데뷔전을 치렀다고 전했다.
22세의 이 선수는 미드필더에서 돋보였으며,
90분동안 풀타임을 뛰면서 침착하고 터프한 모습을 보여줘,
BBC선정 맨 오브더 매치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많은 셀틱팬들은 그의 활약에 놀라워 했으며,
세인트 미렌의 감독 스티븐 로빈슨 감독은
"그는 많은 재능을 가진 선수"라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