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는 예전부터 거친 몸싸움 태권축구로 유명했고, 지금은 너무 유해졌음. 줘패버리는건 사라진지 좀 오래임. 맨탈이 다들 수준이상으로 올라온거 같기도 하고. 대신 손이나 발보다는 몸으로 상대를 박살내는 느낌인데, 유럽같은 거친 무대에서는 정당한 싸움으로 여겨지고, 아시아 쪼꼬미 나라들에서는 좁힐 수 없는 체격차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매우 엄격하게 대응하는 상황.

중국 축구는 이거 뭐 이야기 할 가치도 없음. 그냥 상대를 다치게 하겠다는 목적으로 들어가는거라 축구의 범주에서 벗어남.

일본 축구는 닌자 축구임. 존나 얍삽하게 암습함. 최근 일본 경기 보면서 거칠다는 생각 안해봤음? 특히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 보면 가끔 중국 못지않게 손쓰고 발쓰고 꼬집고 쌩 난리를 치고 있음. 물론 그러면서 적당히 경고 안받고 끝내는거 보면 그건 또 잘한다 평가해야 하나 싶기도 함. 유니폼 당길때도 잡았다 놨다가 하면서 기가막히게 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