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저도 님 댓글에 동감~

황희찬 선발명단에 포함되면 파괴력 업그레이드 될 거라 생각합니다.

황희찬이 없으니 허전한 감이 크긴 크더군요

케이리그에서 벤치 지키는 선수 무시해?
어디 동남아 팀 주전보다 못할까봐서 그런가..'
절대 아니라고 봄
그리고 우리 유럽파들이 주축 아닌가?
어디가서 꿀릴 팀은 아니죠.

감독도
우리한테 딱 맞는 적절한 수준의 감독임
재택을 하든 뭘 하든...
성적에 따라 그의 거취가 결정되길 바랄 뿐

예전에 일본전 패배했을 때
안짜르는 걸 보고
울화통이 터진 경험했잖아요

이번에도 제발...
그런 정도 이해심이 생기시길...

감독은 저는 동의 못하겠네요.. ㅎㅎ

여기저기 엄청 욕먹고, 강제 은퇴당한 감독임..
돌아가는 분위기가 선수들이 점점 알아서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동의합니다. 아시아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약체는 아님. 진짜로..

그냥 일정이 머 같아요. 리그 다 끝나고, 쉬는 것도 아니고 몸을 만든 것도 아니고 애매한 상황에서 경기 나와서...ㄷㄷ..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게 풀리지도 못 했고,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 한 상황은 맞음..

제가 본 아시안컵 기억에는 선수들 몸 상태가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 이런 느낌이 드는 대회가 있었나 싶을 정도..
예선은 당연히 삐걱대고, 한 8강쯤 가면 좀 몸이 올라오다가... 다시 결승쯤 가면 피로로 다시 비실비실함 ㅋㅋㅋㅋ

그냥 최대한 실수안하고 버티는 거지... 자신있게 경기하기가 힘듬.. 어느 정도는 감안을 진짜해줘야 한다고 봄.

원래 어느 국가나 안좋은 경기력을 하면 욕 먹죠.

오히려 우리보다 더 심하게 욕먹죠. 유럽 남미쪽은.

선수 수준이 높아진 만큼, 당연히 국민들의 눈높이도 올라 간다고 봅니다.

사실 우리정도 공격 스쿼드를 가지면.... 최소한 예선에서는 압살하길 당연히 기대하겠죠.

물론. 윙백과 수미가 최악이라, 상태가 안좋은것도 팩트.

박용우, 이기제는 중국과 할때도... 우리가 너무나 압살하는 경기력이었는데도

그쪽에서 위기가 몇번 나왔죠. 그것도 어처구니 없게.

냉정하게 그 둘은 중국 국대 수준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정상적인 한국팬 무시하네 ㅋ